시서스가루의 효능과 맛

시서스 가루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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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오늘은 시서스가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먼저 이 가루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료인 시서스의 영양적인 측면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실질적으로 우리 몸에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도록 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시서스라는 뜻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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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시서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보통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이름일텐데요.

 

시서스는 Cissus라고 영어로 쓰는데, 이는 담쟁이덩굴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해요. 즉, 시서스 가루라는 것은 인도 담쟁이라는 품종의 허브 식물을 갈아서 만든 것인데요! 이 식물은 포도과에 속하는 것으로써 강한 생명력이 시서스를 대표짓는  키워드라고 해요.

시서스 가루

이러한 시서스를 대표하는 성분은 렙틴과 세르토닌, 그리고 아디포넥틴이 있는데요!

 

'렙틴'이라는 녀석은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성분이라고 할 정도로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핫한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은 배고픔을 뇌로 조절하는 것과 관련한 기능을 한다고 해요. 시서스에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바로 렙틴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우리 체내에 배고프다는 신호를 덜 보내게 된다고 해요.

 

'아디포넥틴'은 지방 분해 호르몬인데요. 이 식물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이 호르몬이 들어있어서 지방을 축적하지 않고 바로 에너지로써 활용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인 '세르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데요. 행복과 다이어트과 무슨 상관일까요?! 우리 몸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가짜 식욕"을 자극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이 세르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되면 잘못된 가짜 식욕이 억제될 수 있는 것이죠.

 

시서스 가루 vs 기존 다이어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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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시서스가루는 기존에 존재했던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꿈의 아이템인 것일까요? 인터넷에 난무하는 다양한 후기들은 마치 시서스 가루가 다이어트에 세기적인 비밀을 간진학 기적의 약인 것 처럼 포장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몇 가지를 체크해봐야 한답니다.

기존 약들

'퀘르세틴' 성분은 양파의 경우에는 mg/g의 비율로 나타냈을 때에 0.203인 반면 시서스 가루는 12.2로 60배이며 '이소람네틴'의 경우에는 레드와인의 거의 2천 배 가까운 양이 들어있을 만큼 좋다는 것으로 광고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이 실제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지는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이 된 것이 아니고 또한 비교 대상 또한 해당 수치적인 측면에서 낮은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배수를 높여서 홍보했다는 점 또한 팩트인데요.

그렇기에 홍보되는 수치가 아닌, 실제 효능과 가격 등을 잘 살펴봐야겠죠.

 

시서스의 가격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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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서스 가루는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편이에요. 기존 다이어트 약들의 경우에도 워낙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존의 것들보다 싸다 비싸다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어려워요.

 

하지만 시서스 가루의 권장 섭취량을 말씀드리면 가격이 조금 나간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답니다. 하루 권장량이 250mg에서 500mg 사이인 시서스 가루가 250g 팩이 보통 6만원을 넘는 것을 보면 매우 비싼 편은 아니더라도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있는 편이죠.

 

알약과 가루의 차이

대부분의 다이어트 제품이 알약으로 출시되는 것과 달리 시서스가루의 경우 분말 형태와 캡슐 형태의 두 가지가 모두 보편적으로 사용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가루

그러나 이것은 효능면에서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분말 형태를 먹을 경우 텁텁해하고 힘드실 분들이 있어서 알약 형태로도 판매를 하는 것일 뿐이라고 해요. 반대로 알약을 잘 못삼키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분말 형태의 시서스 가루를 구매해서 물에 타서 드시기도 하는 것이죠.

 

 

부작용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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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부작용을 살펴볼게요.

 

시서스 가루는 위험한 품목의 다이어트 제품은 아니에요. 다만 일반적으로 두통이나 설사, 입의 건조함이나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종종 나타나기는 한다고 해요. 이러한 부작용들이 심각한 것은 아니기에 발생했을 때 병원을 가봐야 하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필요하지 않지만! 그러나 발생을 했을 때에는 즉시 복용을 멈춰주시는 게 좋아요. 특히나 300mg 이상을 하루에 섭취할 경우에는 복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위에 언급했던 하루 권장 섭취량을 꼭 지켜주시는게 좋아요.

 

이상으로 시서스 가루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의 후기글들을 많이 보았는데 뭔가 대가를 받고 작성한 느낌이 나는 글들을 제외하고는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는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다이어트의 측면이 아닌 시서스라는 식물 자체의 효능을 보았을 때에는 분명 건강 증진을 위한 보!!조!! 식품으로써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잘 알아보시고 현명한 구매하시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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