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베진 복용법과 가격 부작용 - 한국산은?

소화에 직빵인 카베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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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오늘은 배 아플 때에 효과 좋기로 소문난 카베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와 같은 다양한 드럭스토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원조는 일본이죠. 얄미울 때도 정말 많은 나라이지만 약 제품들, 그 중에서도 카베진은 소화 측면에서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고 이에 따른 수요도 꾸준한 제품이랍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 카베진이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출시가 되어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된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이 약품을 사용하고 계신데요.

카베진

하지만 아무리 처방전이 필요없는 제품이라고 해서 복용방법이나 부작용, 주의 사항 등을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위험하겠죠? 오늘은 이 카베진에 관해 드시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카베진은 작년부터 카베진 코와 알파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약국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약국을 통한 구매를 하는 것과 일본 직구를 이용하고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욱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혹시 제품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먼저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일본 카베진 vs 한국 카베진

1. 효능 면에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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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효능이겠죠?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특정 제품을 샀는데 성분이 전혀 다르거나 해버리면 사실상 그냥 다른 제품을 산 것이니까요. 그러나! 효능 면에서는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카베진은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의 위장병에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약인데요. 이 약 내에는 소화에 좋기로 유명한 양배추 유래 성분이 들어있어서 종합위장약으로써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과연 한국 약국에서 파는 것은 어떨까요?

 

공식 답변

카베진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 코와에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베진과 우리나라에서 판매 중인 카베진은 동일한 제품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답변을 해주었으니, 성분이나 효능적인 측면에서는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성분표

 

2. 가격 면에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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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가격을 살펴볼까요? 일본에 방문해서 구매하는 것이 당연히 가격적으로는 가장 저렴할 것 같지만 이 시국에 그럴 수는 없겠죠? 직구를 했을 때의 가격과 한국 약국에서의 가격을 비교해야될 것 같은데요!

 

먼저 한국 약국에서 판매를 할 경우, 약국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저럼한 곳의 경우에는 3만 5천원부터 시작해서 비싼 곳은 4만원에 판매를 하기도 한다고 해요. 즉, 35,000원 ~ 40,000원의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반면,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는 얼마일까요? 일단 배송을 통한다는 점에서 배송비가 조금 세게 붙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렇게 싸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직구 사이트에서 장바구니에 담았을 때의 가격을 함께 보시죠!

 

배송비 포함

놀라셨나요? 가격면에서는 오히려 배송비를 합쳐도 직구가 더욱 저렴한 편인데요. 아무래도 마진을 붙이다보니 국내 가격이 더욱 비싸게 책정이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배송비를 붙여도 3만원 미만이라는 점에서 가격은 직구가 더 낫더라고요.

 

카베진의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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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가격을 알았으니 카베진의 복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한국 코와에서 지시하는 복용 방법으로는 성인이 경우 한 번 먹을 때 2개의 알약을 하루 세 번 식후에 복용하라고 나와있답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횟수는 3번으로 동일 하지만 한 번 먹을 때 1개의 알약만 먹어도 된다고 해요.

 

하지만 직접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소화와 관련한 증상이 있을 때 식후에 한 번만 먹어도 많이 가라앉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는게 아니라면 저처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부작용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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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부작용을 알아볼게요. 물론 처방전이 필요없는 알약인만큼 임상 실험을 했을 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적은 없다고 해요. 다만 만 7세 이하의 어린이거나 위장과 관련된 약을 이미 복용중인 분이시라면 절대 이 약을 드셔서는 안된다고 해요. 산모의 경우에는 특히나 주의를 해주셔야 하는 것이, 이 약을 장기 복용하면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 장기 복용을 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설사나 변비와 같은 위장 장애 뿐아니라 두통이나 안구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던만큼, 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이 된다면 즉시 복용을 멈춰주셔야 해요.

 

대부분의 부작용은 장기 복용의 경우에 발생하는 것이니 만큼 제가 말씀드렸던 것 처럼 하루 세 번을 다 먹을 필요는 없겠죠? 주의를 하셔서 꼭 부작용 없이 효과만 얻으시길 바라면서 이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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