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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금 갔을 때 증상 알아봐요
이번 시간에는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갈비뼈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의 증상을 판단하기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다른 뼈들의 경우 신체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가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에 뼈에 손상이 갔을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반면, 갈비뼈의 경우 주역할이 흉부장기를 보호하는 것이기에 충격 등으로 인해 손상이 가해지더라도 이게 금이 간 것인지는 잘 모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러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갈비뼈 금 갔을 때 물리적 체크법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의 첫 번째 증상은 바로 통증입니다. 너무나 기본이 되는 사항이지만, 이것이 가장 기초이므로 제일 처음 의심이 될 때에는 통증 여부를 확인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갈비뼈 마디들을 하나씩 눌러보면서, 특정 부위에서의 통증이 심각하게 느껴진다면, 갈비뼈에 금이 갔을 가능성이 존재하게 된답니다.
물론, 여기서 별 다른 이유없기 갈비뼈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고 무조건 그것이 갈비뼈의 손상, 예를 들면 금이 갔거나 부러졌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겠죠? 물리적인 원인이 짐작이 가는 상황, 예를 들면 크게 넘어지면서 해당 부위를 부딪혔다거나 하는 상황이 존재했을 때, 위의 물리적인 체크방법을 통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갈비뼈에 금이 갔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얘기입니다!
갈비뼈 금이 갔을 때는 숨쉬기가 힘들어요
갈비뼈에 금이 갔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두번째 방법은 숨을 쉬어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황에서는 호흡을 할 때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위의 케이스에서, 손으로 눌러봤을 때 통증만 느껴지는 경우라면 약하게 금이 간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만약 숨을 쉴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금이 가는 것은 물론이고, 골절까지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이 밖에도, 숨쉬기 말고 재채기를 했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갈비뼈의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니, 그 점도 참고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충격에 의한 갈비뼈 통증 심화도 증상
마지막으로 인지시켜드릴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의 증상은 외부 충격 시에 통증이 심화되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외부충격이라는 것은 최초의 갈비뼈 통증을 의심해볼만한 특정 경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충격에도 갈비뼈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요.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길을 걷는 경우, 당연히 우리 몸에는 진동이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이 진동이 그저 일상적인 반응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것 또한 갈비뼈의 손상, 즉 금이 가는 상황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차량을 탔을 때 방지턱을 넘는 상황에서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케이스를 들 수 있습니다.
갈비뼈 금갔을 때의 조치 방법
이상으로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의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는 갈비뼈에 만약 금이 갔을 때에는 어떻게 조치해야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갈비뼈의 경우에는 별다른 조치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갈비뼈라는 것이 아래에 폐가 눌리고 있는 것이기에 어떻게 깁스를 하기도 곤란한 것인데요.
부상 후 처음 이틀 간은 일어나 있는 동안에 1시간마다 20분 정도 얼음 주머니나 냉각 젤 주머니 또는 얼린 콩을 채운 주머니를 갈비뼈 손상 부위에 대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해당 부위에서의 아픈 느낌과 부기가 가라앉으면 하루 3회 10분에서 20분 정도로 줄이셔도 되는데요. 얼음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며 주변의 신경을 마비시킵니다. 냉장 요법은 어떠한 유형의 갈비뼈 골절에도 적합하며 근골격계 상처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회복하는 기간은 4주에서 6주가 지나면 자연스레 극복이 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인지는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병원에 갈 경우 진제어와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게 일반적이라구 합니다. 갈비뼈는 깁스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인내와 조심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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