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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무심코 지나치지 마세요!
이번 시간에는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절염하면 무릎이나 발목을 생각하시는데요. 그렇지만, 우리 몸에는 무릎이나 발목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고, 그로 인해서 쉽게 무리가 갈 수 있는 관절 부위가 존재합니다.
바로 손가락인데요. 손가락은 특히나 반복적이고 미세한 일을 많이 사용하게 되기에 다른 부위 만큼, 아 니 그 이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혹시 내가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은 아닐지, 혹시 맞다면 어떻게 치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증상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은?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게 되는 사람들은 주로 손을 많이 쓰는 사람들한테 주로 발병을 하는데요. 하지만 손가락은 누구나 많이 사용하기에 그저 넋놓고 있거나,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나 손가락 관절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굉장히 큰 관절들이라서 특히 50대 이후의 여성분들이 많이들 진단을 받으시는데요.
그리고 또 농사 아니면은 식당 주방에서 일을 하시는 분 아니면 공장 같은 데서 일을 하시는 분들처럼 하루에 8시간 이상 힘을 줘서 물건을 잡고 돌리고 그다음에 반복적으로 짜는 일들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이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이 호발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 질환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경향을 띄기도 하기에, 주변에 해당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친지가 있으시다면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라고 해요.
대개의 경우는 아침에 일어날 때 손을 쥐고 펴고 할 때 뻑뻑하다라고 느끼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때에 따라서는 어떤 특정 부분의 관절을 직접 눌렀을 때 아프면 이런 증상들이 슬슬 발현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의 또다른 증상으로는 해당 관절을 완전히 구부리거나 폈을 때 이 모션 자체에 제한이 걸리게 되면서 주먹을 완전히 쥐고 표고가 오후 늦게까지도 해결되지 않을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관절막 자체가 부어 오르고 그다음에 울퉁불퉁해지고 비뚤어진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관절이 흔들리는 증상까지 나오면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의심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
손가락을 많이 쓰게 되면 결국 끝마디에 가장 관절면의 면적이 작은 관절부터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일반적으로는 엄지, 그 다음에 나머지 두 번째에서 다섯 번째 수지의 끝 마디, 그리고 중간 마디까지는 상당히 많이 호발하는 부위라고 합니다.
이때,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은 단순히 통증과 해당 부분의 불편감만 없애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해당 증상으로 인해 악력이 약해질 우려 또한 있기 때문에 초기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닐까?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계적인 자극이 끝부터 중간 마디 정도까지 심하고 엄지는 기저부 수분 중수 관절이 심할 수 있는 증상인데요. 한편, 류마티스 관절염은 이것보다도 중수골과 손가락이 마주치는 중수 수지 관절 손으로 치면 주먹을 쥐었을 때 이 너클 부분에서 주로 발생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역시 바로 인접한 중간 마디까지도 발전할 수 있지만 중수 수지 관절에 침범했을 때 이 부분이 리마티스 관절염의 호발 부위라고 알려져 있고 특히 손목 부분은 여관에서는 관절염이 쉽게 발생하지는 않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쉽게 부어오르고 양쪽이 대칭적으로 부어오르는 게 적어도 6개월 또는 3개월 정도까지 이유 없이 붙는 과정이 지속된다면 리마티스 관절염 또는 그거의 상위 개념인 염증성 관절염을 의심을 해보고 이거에 대한 진단을 한번 시도해 볼 수 있겠습니다.
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
관절염의 진행 속도 자체를 낮춰주는 것은 사실 간단합니다. 바로, 일상생활에서 일의 강도를 줄이는 것인데요. 그래서 가정 주부가 한 4인 가족 기준으로 간단하게 설거지와 식사 준비 가벼운 청소를 하는 것 정도까지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것 외에 주말 농장을 간다든지 아니면 손빨래를 열심히 한다든지 아니면은 필요 이상의 다른 아르바이트나 부엌 같은 것을 한다든지 그런 것들은 조금 제외하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포츠를 하더라도 너무 무리한 스포츠 예를 들면 손이 이미 나빠졌는데도 손가락을 끝에 힘까지 써야 되는 클라이밍 같은 그런 움직임을 가지는 운동을 한다든지 아니면 손이 이미 좀 비틀어졌는데 손가락 자체에 힘을 많이 써야 되는 볼링이라든지 아니면 손 자체로 뭔가를 다듬어야 되는 거고 목재 아니면 석공 그런 일들을 부업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거를 생목과 연관이 되지 않는다면 줄이셔야만 합니다.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방법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했다면, 자신의 현재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상이하게 바뀌게 됩니다. 만약 영구 조직이 만약에 뚫리는 결절종이 발생했다 하면은 결절종을 제거하고 주변에 건강하고 튼튼한 조직으로 그 부분을 다시 피복을 해줘야 되고요
한편, 손톱이 변화가 있다면 그 손톱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부분을 역시 어느 정도 다듬어주고 다시 주변 조직으로 이 부분을 덮어주게 됩니다.
그리고 관절 변형이 4기 또는 3기 아니면 2기라도 굉장히 통증이 심하고 해당 관절 하나만 치료를 하면 될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해당 관절에 고정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엄지 뿌리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는 뿌리 관절이 얼마나 흔들리느냐, 뿌리 관절 이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아예 밖으로 빠져나온 그런 식으로 불안정성까지 생기느냐에 따라서 위기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수술 치료를 하게 되고 단순히 흔들리는 인기의 경우에는 우리가 임대 봉합술 또는 이렇게 재건술만 시행할 수도 있지만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또는 관절이 아예 밖으로 빠져나오는 경우에는 우리가 해당 부분의 뼈를 일부 절제하고 인대 대원수를 하는 경우를 이런 수술적 치료의 기본적인 개념으로 잡고 있습니다.
끝마디 부분의 피부를 가지고 우리가 수술을 했을 경우는 피부를 주변 조직 건강한 조직에서 조금 돌렸기 때문에 보합살을 제거하는 2주 지나고도 한 1주 정도는 좀 더 과도한 움직임을 하지 않는 정도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한적으로 시행되기는 하지만 어떤 특정 관절에 유합술을 했다면 이 부분은 관절이 붙는 데까 3개월~6개월 정도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무리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6개월 정도까지 기다려서 해야 되고 엄지의 인대재건술 또는 인대 봉합술을 시행했을 경우는 뼈의 제거 여부와 상관없이 3개월 정도면 일상생활에 거의 대부분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비슷한 나이 때에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는 연골의 손상과 주변 관절막이 많이 써서 생기는 문제 그다음에 손목 통화 증후군 같은 경우는 좁은 공간에서 구부리는 힘줄이 비슷한 시기에 두꺼워져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두 개가 같이 겹쳐 있는 경우가 많고 어느 하나의 증상이 보다 심할 때 그쪽에 먼저 중점을 둬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 모든 치료 방법의 전제 조건은 내 현재 손가락 관절의 상태를 잘 인지하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제가 말씀드렸던 초기 증상이나 의심 대상군이시라면 지금 당장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부터라도 시작해보시는 것은 정말 비용이 저렴하니, 그냥 하루에 짜장면 한 그릇 더 먹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방문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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