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투자 회사는 어디일까?

웁살라시큐리티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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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센티넬프로토콜이라는 코인의 개발사인 웁살라시큐리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티넬프로토콜은 김치코인이라는 카테고리 분류로 묶이는 코인인데요. 막상 웁살라시큐리티를 찾아보면 싱가포르 회사라는 것이 나와서 헷깔리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은 센티넬프로토콜의 개발사인 웁살라시큐리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웁살라시큐리티와 패트릭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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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이 웁살라시큐리티라는 회사가 어떻게 창립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의 창업자는 바로 패트릭 김이라는 사람인데요. 성에서 느껴지시겠지만, 패트릭 김은 김형우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신 분이에요. 

 

그는 네트워크 보안 및 시스템 아키텍쳐그쪽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다양한 업체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고졸 출신이지만 독학으로 공부하여 시스코 싱가포르(Singapore) 지사에서 아키텍쳐 엔지니어로 일을 개시했고, 이후 해외에서 보안 전문가로 활약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전문가였던 그에게 안타까운 일이 하나 발생했는데요. 과거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채굴해왔던 그가 7천개가 넘는 이더리움을 해킹당해버린 것입니다. 그는 이 사실을 이더리움 재단에 알렸지만, 그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직접 블록체인(Block chain) 보안 업체인 웁살라시큐리티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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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프로토콜을 진행하는 웁살라 시큐리티는 여러모로 보안 업체의 느낌을 강렬하게 주는데요. 그들의 인적 구조를 살펴보면 이러한 전문성에 믿음이 갑니다. 우선 대표인 패트릭 김과 나롱 종(Narong Chong) 운영 책임자(팔로알토 네트웍스, F5 네트웍스), 브라이언 양(Brian Yang) 사업 책임자(델EMC), 존 커치(John Kirch) 수석 에반젤리스트(다크트레이스), 노벨 탄(Nobel Tan) 보안 책임자(파이어아이, F5 네트웍스) 등 팀원의 대부분이 보안 업체 출신 전문가들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참고로 많은 스캠 의심 코인들의 경우 회사 구성원 소개를 보면 이력에서부터 전문가가 맞는지, 과연 이 코인이 활용될 수 있는 코인이긴 한 것인지 등에 대한 의심이 갈 정도로 전문성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거나, 아예 관련 프로그래머가 주요 구성원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정말 많은데요. 일단 구성원부터가 센티넬프로토콜의 역할에 특화되어있다는 점에서 웁살라시큐리티는 그런 논란으로부터는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사업적인 관점에서의 웁살라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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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에서, 웁살라시큐리티는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에 대항하는 지구촌적 대응에 발맞춰 신규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품군과 함께 수백만 개의 보안 데이터 항목이 포함된 크라우드 소싱 베이스의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게 될 것을 낙관적으로 전망해요. 

 

웁살라시큐리티에서는 그들의 사이버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제품군 채택의 증가와 더불어 새롭고 보다 이용자 친화적인 웹사이트를 통한 고객 및 파트너 사 들과의 유기적인 상호작용, 그리고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과 블록체인(Block chain) 베이스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간의 가교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죠.

 

협력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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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리 기술력이 좋다고 해도, 웁살라시큐리티가 싱가포르에 본적을 둔, 스타트업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이 회사의 동력을 받침해줄 투자사나 협력 업체와 같은 백업이겠죠? 그 점에 있어서도 저는 이 회사가 펀디멘탈이 정말 튼튼한 회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GDAC EXCHANGE, Rivetz, Bizkey, Bitberry, Norma, Kyber Network 등 다양한 코인 관렵업체와의 협력은 기본으로 깔고 있고요.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의 블록체인 지갑에도 웁살라시큐리티와의 제휴를 통한 기술력이 담겨 있답니다. 거기에 얼마 전 페이코인의 급등으로 주목받았던 다날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 웁살라시큐리티입니다.

 

업비트와 함께 우리나라 거래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빗썸과는 아예 해킹방지 및 피해 추적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인 4월 26일에는 이 곳에서 최초로 개인의 해킹 피해를 추적해서 범인을 잡기도 했었죠. 

 

협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일 것 같은데요. 현재 웁살라시큐리티는 네오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투자 회사인 네오플라이의 자금을 유치받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웁살라시큐리티는 어떤 회사이며, 또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암호화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보안성인만큼, 이렇게 펀디멘탈이 튼튼한 회사이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센티넬프로토콜은 그러한 점에서 미래가 정말 밝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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