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프로토콜과 삼성의 관계

센티넬 프로토콜의 호재와 전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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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코인 중 하나인 센티넬 프로토콜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다른 알트코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코인 역시나 2월 이후로 폭등을 하기 시작했던 코인인데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트코인의 조정으로 인해 휘청이면서,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불안해하시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시간에는, 과연 이 센티넬 프로토콜이 정말 불안해야 하는 코인인지! 아니면 장기로 가져가도 되는 녀석인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센티넬 프로토콜에 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도록 하기로 하죠.

 

 

센티넬 프로토콜 알아보기

삼성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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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센티넬 프로토콜이 무슨 코인인지, 어떤 기능과 장점 등을 가지고 있는지를 얘기하기에 앞서 점검해야 할 것이 있어요. 아마도 대부분의 코인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센티넬 프로토콜하면 세트로 딸려나오는 게 바로 삼성과의 연관성이실 것 같은 만큼! 이것부터 짚어본 다음에 더 얘기를 하자구요.

 

센티넬 프토토콜과 삼성(SamSung)의 관계에 대하여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이 둘의 관계는 일전에 소개드렸던 보라코인과 카카오의 관계와 같은 주식으로 묶여있거나 관계사 같은 것은 아니에요. 

 

다만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에 탑재된 가상화폐 지갑인 삼성 블록체인(Block chain) 월렛의 기능 중에 블록체인 보안 프로젝트인 센티넬프로토콜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었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인 것이죠.

협업 관계가 더 맞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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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센티넬 프로토콜과 삼성의 협업을 바탕으로 삼성 블록체인(Block chain) 월렛에 사용객에게 가상자산 거래 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 거래 푸시업 경고 기능은 물론 사후 자금세탁 추적까지 가능하게 된 것인데요. 

 

삼성전자의 어플을 사용하는 사용객들은 개인 암호화 키가 유출돼 가상자산이 분실되거나 해킹, 스캠, 다크웹 등 범죄에 활용된 이력이 있는 불법 자본이 사용객의 월렛에 전달된 경우, 삼성 블록체인(Block chain) 월렛의 상세 내역 페이지에서 리포트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보안전문가인 센티넬 프로토콜에 고발을 하는 기술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라구 해요. 이 케이스에는, 신고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점검해 결과를 알려주며 경찰 및 사법기간에 증빙 자료로 제출할 수 있는 거래 추적 리포트를 제공해주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삼성과 센티넬 프로토콜의 관계는 소유 여부에 행하는 것이 아닌, 협업 관계라 할 수 있는데요. 센티넬 프로토콜의 회사인 웁살라시큐리티와 SAMSUNG은 블록체인(Block chain) 서비스 AML통합 계약을 체결한 상태인 것이죠. 

 

어떻게 보면, 계열사가 아니라는 측면에서 경계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소유 여부보다 중요한 것이 실질적인 협업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개인적으로는 더 높이 평가를 하게 되었어요. 

 

주식 같은 경우에도 단순히 가격을 끌어올린 뒤 다시 회사를 팔아 넘기거나, 가치가 없어지면 팔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한 회사의 다른 회사 인수가 결코 확정적인 호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반면, 삼성이라는 글로벌 대기업에 실제로 기술력이 반영되는 이 협업은 센티넬 프로토콜의 기술력이 인정받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센티넬프로토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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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앞 파트에서는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센티넬 프로토콜과 삼성과의 관계를 점검해보았는데요. 다음으로 이제부터는 이 코인의 특징과 개요에 대해 말씀드리는 순서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센티넬프로토콜 디어플리케이션은 암호화폐를 송금할 때 다른 사람의 지갑 주소를 파악해 암호화폐 범죄 연루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센티넬프로토콜이 숙지하고 있는 암호화폐 블랙리스트 데이터와 다른 사람의 지갑 주소를 매칭해 문제가 있을 경우 설명하는 원리인 것이죠.

 

웁살라 재단은 싱가포르에 있는 스타트업인데요. 이 회사를 기획한 인물은 패트릭 킴,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김형우라는 분이라고 해요. 그는 과거에 이더리움 7,218개를 해킹당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탈취당한 이더리움의 거래 내역을 추적한 결과, 코인이 한 거래소로 들어간 것을 보고 거래소에서 해킹하여 탈취당한 코인이니 도와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거래소에서 돌아온 답변은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거래소였고, 현지 경찰에 신고해야 하지만 상황과 절차가 복잡해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그는 이더리움 재단의 공식 지갑에 취약점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블록체인(Block chain) 보안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이 코인이자 회사는 보안 업계 전문가들 및 윤리적 해커들이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이에요. 분산화된 보안 전문가 집단이 위협정보를 분석과 검증, 탈중앙화된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면 정보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디앱에 공유되어 도난된 암호화폐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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