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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고 나초칩 리뷰
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던 아미고 나초칩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항상 식사를 집에서 할 때에는 한식만 먹었었는데요. 그러다가 간단하게 서양식을 먹어보자고 얘기가 나왔고! 마침 유튜브에서 나쵸에 과카몰리를 먹는 동영상을 보고 "이거다!!"싶었는데요 !
그렇게 나쵸칩을 찾아보다가 결정하여 구매한 제품! 아미고 나쵸칩이 바로 오늘 리뷰의 대상인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미고 나쵸칩은?
사실, 나초라는 것은 사실 옥수수를 갈아 빚은 다음에 튀겨서 만들어내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간식"거리라고 하는데요. 원래 그 시작은 멕시코의 전통 빵인 또띠아를 튀겨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고소하고 짭짤한 느낌이 정말 일품인 나초는 그러나 탄수화물 덩어리인 옥수수를 다시 기름에 튀겨내고, 이후에 소금까지 시즈닝한 것이라는 점에서 칼로리 폭탄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일반적으로 게다가 나초는 저렇게 치즈나 쇠고기 등 토핑과 함께 먹는만큼 칼로리가 더욱 듬뿍이 되는데요 ..!!그렇기에 저는 구매를 할 때 최대한 건강해보이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어요.
제가 구매한 아미고나쵸 또한 전체 칼로리가 2000을 넘어가는데요!! 하지만 놀라지 마세요. 이것은 나초 전체를 했을 때의 칼로리이고요. 봉지의 크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양이 상당합니다. 제 큰 봉지에 나쵸가 가득 차 있는데, 그 나쵸들을 다 했을때 전체가 2000칼로리가 넘는다는 것이죠. 전체가 454g이라고 나오는데요! 야채들 사이에 섞어먹을 경우, 나쵸칩은 갯수로 4~5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정도면 칼로리도 전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고요.
맛에서의 특징
또 한가지!! 마켓컬리에서 소개하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만 해도 일반적인 나쵸칩보다 나트륨을 낮춰서 짭짤하기 보단, 고소한 맛이 나는 나쵸라는 점입니다.
전체 나트륨의 함량은 892mg인데, 이 또한 4~5개 먹는다고 했을 때는 정말 적은 양이라고 생각해요. 신라면 봉지 라면 한 개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1980mg인걸 생각해보면 저 봉지 가득채운 나쵸를 다먹었을 때가 892mg이면 엄청 양호한 편이죠.
나쵸칩의 맛은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도리토스나 도도한 나초를 생각하시면은 안되는데요! 그 나쵸들 같은 경우에는 시즈닝 맛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에요. 다만, 도리토스 과자에서 시즈닝이 다 빠진 상태에서의 고소한 맛을 생각하면 거의 똑같은 맛 같아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엄청난 양과 가격인데요! 진짜 저 봉지를 가득 채운 나쵸칩들을 생각했을 때 칼로리 또한 낮은 편인 것 같은데다가 그 한 봉지가 4,500원이라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저는 이번에 거의 다먹어서 한 봉지를 다시 주문할 예정인데요. 나름 - 건강한 나쵸칩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 아미고나쵸칩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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