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 우유의 대체품으로 추천! 우유보다 낮은 칼로리!

우유 대체품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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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식품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요즘 매일 먹고 있는 아몬드 브리즈가 바로 그 제품입니다!! 

아몬드 브리즈

오늘 글에서는 제가 왜 우유를 마시는 걸 멈췄고 그 대체품으로써 이 아몬드 브리즈를 선택했는지, 실제 그 맛은 어떠한지 등에 대해 낯낯히 살펴보도록 할테니! 만약 저와 같이 우유 대신 마실 음료를 찾는 분이라면 오늘 글 꼭 집중해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유의 대체품을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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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분은 우유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반면 어떤 분들은 우유만 마시면 배탈이 나거나 속이 안좋아서 우유를 잘 먹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꺼에요. 사실 제 경우는 우유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문제는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유의 효능에 대한 의구심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효능보다는 오히려 우리 몸에 안좋을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등장한걸 알게 되면서인데요.

 

이에 따라서 저는 불안한 마음 속에 우유의 대체품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어요.제가 처음 고른 제품은 바로 귀리우유였는데요! 귀리우유란 귀리곡물에서 추출한 성분과 물을 배합하여 만든 것인데, 우유와 비슷한 맛을 내면서 포만감을 주고 살을 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옳다꾸나! 하고 바로 귀리우유를 구매하여 한 달정도 먹었어요.

귀리우유

하지만 저는 한 달이 되자마자 네이버에 "우유 대체 식품"을 다시 쳐보게 되었는데요..귀리우유는 목을 쑥 내려주는 느낌은 어느 정도 우유와 비슷했지만, 우유라는 느낌보다는 물의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에요. 제가 느낀 바를 그대로 표현하자면, 우유에 물을 좀 탄 느낌이었어요. 우유의 대체품 역할을 어느정도는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기에 저는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았고, 그때 찾은 것이 바로 아몬드우유였어요.

 

아몬드 우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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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우유는 아몬드를 가공해서 만든, 식물성 음료인데요. 성분을 보시면, 우유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않고, 아몬드액과 미량의 설탕(제가 마시는 언스위트는 없나보네요) 물, 그리고 소금으로 만들어졌어요. 우유가 전혀 없는 만큼, 아몬드 우유의 효능 중 가장 큰 것은 우유와 비슷한 식감? 맛을 내면서도 유당불내증과 같이 우유로 인해 속앓이할 일이 없다는 점이에요.

 

영양학적으로 보자면, 아몬드우유는 식물인 아몬드를 이용해서 만든만큼 콜레스테롤이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으며 칼로리가 낮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성분!

저는 이번에 알게 된 것인데 우유의 칼로리가 일반적으로 1컵에 145kcal라고 하더라고요. 반면 아몬드우유는 1컵에 60칼로리 미만이에요. 제가 마시는 언스위트 제품같은 경우에는 훨씬 낮고요.

 

아몬드우유에는 비타민E가 상당히 풍부한 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비타민E는 항산화효과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성분이라고 해요.

 

아몬드 브리즈 실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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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좋은 성분과 좋은 효과를 가졌다고 해도 실제 마셨을 때 우유 느낌이 전혀 안나거나 맛이 없으면 쓸모가 없겠죠? 지금부터는 실제로 제가 아몬드 브리즈를 일정 기간 마시면서 느꼈던 부분들에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제가 처음 아몬드브리즈를 사면서 걱정했던 것은 귀리우유가 물과 귀리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어서 그런지 우유랑 비슷한 맛도 나지만, 물을 섞은 티가 확 나는 약간 묽은 느낌이었는데 아몬드브리즈도 그러면 어떡하지? 하는 것이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몬드 브리즈의 경우에는 물과 같은 묽은 느낌이 전혀 나질 않았어요.

우유와 비슷하게 생긴 아몬드 브리즈

위의 사진은 아몬드브리즈의 사진입니다. 보면 그냥 우유같은 느낌인데요! 실제로 보면, 여기서 조금 탁하게 어둠이 낀..그런 모습이에요. 묽은 느낌은 시각적으로도 전혀 안나는데, 실제 맛 역시나 물 맛은 전혀 나질않아요.

 

그렇다면 절대적인 맛은 어떨까요? 처음 입안에 들어왔을 때의 아몬드브리즈는 그냥 우유 그 자체인데요. 여기서 꿀꺽을 한번하면, 말그대로 아몬드향이 살짝 느껴지실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유와 거의 똑같아요. 단순히 목을 넘겼을 때 느껴지는 아몬드 향의 정도는 크지 않은데요. 여기서 코를 흥~하는거 아시죠? 보통 향 느끼거나 할때 입 다물고 코로 숨을 뱉으면 향이 올라오는 그거요! 그렇게 하면 아몬드 향이 조금 진하게 느껴질꺼에요.

 

바로 이 부분에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몬드 향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편도 아니고 이 향을 제외하고는 그냥 우유라고 해도 될 정도의 느낌을 주는 편이기에 저는 매우 만족하고 먹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제 주변에는 이 아몬드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종류

이에 따라, 처음 아몬드브리즈를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께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190ml짜리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요. 바나나or초콜릿은 데일리로 먹는 우유라기보다는 초코우유, 바나나우유를 생각하시면 될 꺼고 프로틴은 오리지널과 거의 비슷한 맛이니,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중에서 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느낀 바로는, 언스위트가 조금 더 "가볍다"? 고 표현하면 좋을 껏 같았어요. 처음에 오리지널만 먹다가 언스위트를 처음 먹었을 때는 약간 우유 마시다가 귀리 우유를 먹은 느낌이긴했는데 귀리우유 때 만큼의 묽음은 아니었고 설탕도 없다길래 그냥 먹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져서 바꾸게 되었어요.

 

하지만 처음 드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오리지널을 드셔보는 걸 추천할게요!

 

이상으로 , 제가 만족했던 우유의 대체품 아몬드브리즈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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