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연봉 궁금하셨죠?

회계사 연봉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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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꿀팁 아지트에서는 회계사 연봉 정보를 중심으로 관련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최근 들어서 회계사 시험이 엄청나게 각광받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과연 회계사의 연봉은 얼마이며 어떠한 일을 하는걸까요? 회계사의 연봉을 비롯해서, 그렇다면 4대 회계 법인은 어디인지, 그 경우는 돈을 얼마나 받는지 등 관련 정보를 적어봤으니! 다 읽어주세요.

회계사 연봉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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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끌기보다는 먼저, 여러분이 가장 궁금하셨을 회계사의 연봉부터 속 시원하게 알아보고 그 다음으로 이 직업과 관련된 부수적인 이야기들을 더 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과연 이 직업군의 종사자들은 한 해에 평균적으로 얼마만큼의 돈을 벌까요?

어떤 직업이던지 그 업계에서 정점에 있는 분들은 그 지위에 걸맞는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회계사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편차가 크다할지라도, 이는 어떤 직업이나 마찬가지기에 평균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회계사의 경우에는 그 평균 연봉이 1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조금더 자세히 들어가볼까요? 전체 회계사 중 연봉에 있어서 하위 25%에 속하는 회계사의 평균 연봉만 해도 6,083만원이라고 하고요. 중위값의 경우에는 7,525만원이며 상위 25% 안에 드는 회계사의 평균 연봉은 1억300만원이 넘는다고 해요. 

 

우리나라 통계에 잡히는 모든 회계사들의 수령 금액을 평균 낸 값이 저 정도이니, 정말 엄청나다는 것이 감 잡히시죠? 참고로 회사원 전체 연봉을 평균으로 잡을 경우에는 금액이 3,634만원이라고 해요.

 

회계사의 진로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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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에서 제가 언급한 회계사 연봉은 어디까지나 전체 평균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회계사의 경우, 진로 체계가 꽤나 다양합니다. 일단 회계 법인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고, 일반 기업이나 공기업, 증권사 등으로 나뉘기도 하고요.

 

회계법인이라 할 지라도, 중소 규모의 로컬법인에서 근무할 수도 있으며 소위 말하는 4대 회계법인에서 근무할수도 있기에 진로에 따라서 그 차이는 정말 상이하답니다. 요즈음의 평균을 말씀드리자면, 신입사원의 경우 회계사 초임이 5천만원대(4대법인 기준)라고 해요. 

 

현재는 전체적으로 회계사에 대한 처우까지 개선되고 있다고 하는 상태인데요. 흔히 떠도는 말로는, 4대 회계 법인에 들어간 회계사를 기준에 의하면 5년차만 접어들어도 연봉 1억이 쉽게 넘어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4대 회계법인 연봉 수준이 늘어나면서 중견 회계법인의 회계사 대우도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3000만원 후반대였던 중견 회계법인들의 초임도 최근 4000만원 중반대까지 상승했다고 해요.

4대 회계법인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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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회계사들이 주로 들어가고자 하는 4대 회계 법인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변호사하면 바로 김앤장이나 태평양이 떠오르잖아요? 회계사 또한 김앤장과 같은 대표 회계 법인들이 존재하는데요. 위에서도 제가 언급을 했던 4대 회계 법인에는 삼일 회계법인과 삼정 KPMG, 딜로이트 안진, 그리고 EY한영이 있다고 해요. 

 

위에서 제가 4대 회계법인의 경우 초봉이 5천대이며 5년차만 넘어도 연봉이 1억을 넘어간다는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직장인도 SKT나 삼성전자 들어가면 고액 연봉을 받는데 뭐. 들어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라고요.

하지만, 2018년 기준으로 제가 언급한 4대 회계 법인의 회계사 채용 규모는 총 1300명 정도였습니다. 반면, 같은 해 신규 회계사가 된 사람들은 900여 명이었죠. 회계사 되는 것은 물론 매우 매우 엄청 어려운 일이지만, 회계사가 된 뒤에 4대 회계 법인으로 들어가는 것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것이죠. 거기에 일반 회사들의 경우 회계 법인에서 주는 금액을 맞춰주지 못해 많은 회계사들이 회계 법인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해요.

회계사를 조사해보자

회계사의 업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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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회계사가 되면 어떠한 일을 할까요? 회계사가 하는 업무는 크게 감사, 세무, 컨설팅으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해요. 먼저 감사는 회계사의 주요 업무인데요.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들은 등은 반드시 회계법인 또는 공인회계사 감사반의 회계 감사를 강제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해요. 이에 따라 회계사들은 재무제표를 점검하고 회부 관련 방책을 분석하는 일을 하는 것이죠.

한편 공인회계사법에 의해 공인회계사도 세무 자문 업무를 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기업 금융자문, 구조조정 자문, M&A 거래 자문, 기업가치평가, 분쟁 조정, 부동산(real estate) 등에 대한 자문 업무 또한 회계사가 처리하는 업무들 중의 하나라고 해요.

 

워라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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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큰 돈을 받는 회계사의 경우, 그들의 워라벨은 어떠할까요? 과거 52시간제 도입 전엔 회계사에게도 포괄적 임금 형태로 시간 외 수당을 별개로 주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정상근무보다 1.5배의 수당을 더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계사의 평균 근로시간이 줄어들면서 회계사 인력 수요도 더 올라갔는데요. 처우가 확 개선되면서 젊은 회계사들의 회계법인 퇴사도 눈에 띄게 줄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회계사들의 경우도, 감사 시즌이 되면 1년에 3개월 정도는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고 해요. 1월부터 삼월까지 순으로 치면 약 2달간 정말 초과근무와 야근이 빡쎈 것은 사실인 것이죠. 하지만, 나머지 시즌에는 흔하게 그렇게 바쁜 것은 아니라고 하니 이 정도면 워라벨이 좋지 않다고 할 순 절대 없겠죠?

 

결론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회계사의 평균을 비롯하여서 이들의 업무와 워라벨에 대한 부분까지 살펴봤다. 사실 이 글만 읽으면 무작정 회계사가 좋아보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그렇기도 하지만, 문제는 회계사가 되는 게 장난 아니라는 점입니다. 

 

통계에 따른다면 금융감독원의 통계에 따른다면 최근 합격자들의 평균 수험 기간은 약 3년 10개월이라고 하는데요. 괜찮아 보이시나요? 하지만 이 시험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어마어마한 공부범위와 암기량을 선사하며, 시험의 응시자 구성도 대다수 공부에 소질이 있는 상위권 대학비율이 높은데요. 그럼에도 SKY 등 매년 주요대학교 응시자들도 1차 합격률이 20%대에 그치는 편이라고 해요.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지, 되기 어려운 것인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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