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보호기가 필유한 이유와 설정법

화면 보호기 설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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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윈도우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생 시절에 했던 윈도우 98부터 윈도우10까지 정말 꾸준하게 사용을 해온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꼬맹이였던 제가 이제는 어른이 되고 아저씨 소리를 듣게 되었던 것처럼 이 오랜 시간동안 윈도우 역시도 변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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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변화 속에서도 예전과 같은 기능들은 존재하는 법이죠? 오늘은 옛날부터 현재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10까지 존재하고 있는 기능인 화면 보호기의 끄는 법과 켜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탕화면에서 화면보호기를 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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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분들이 화면 보호기는 기본 설정으로 컴퓨터를 구매하고 윈도우를 사용할 때에 세팅되어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시스템 구석에 자알 숨겨져 있어서 우리가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 화면 보호기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바탕화면에서 세팅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 D키의 활용

먼저 화면보호기를 위한 1단계는 너무나 간단한데요. 바탕화면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눌러주시는 거에요. 바탕화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의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키보드의 윈도우 키와 함께 D 키를 누르시면 (한글로는 ㅇ입니다.) 자동으로 모든 화면이 꺼지고, 윈도우로 넘어가게 된답니다. 

개인설정 클릭!

다음 단계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화면 보호기의 창을 켜기 위한 절차인데요.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셔서 보이는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개인 설정을 눌러주세요!

간혹 디스플레이 설정과 헷깔려서 거기로 들어가서 화면 보호기를 찾아 헤매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화면 보호기 설정을 위해서는 개인설정으로 들어가주셔야 한답니다.

잠금 화면

그렇게 하면, 개인설정의 다양한 메뉴들이 좌측에 정렬이 되는데요.

우리의 다음 목표는 화면 보호기 칸이 있는 잠금 화면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화면 보호기

이렇게 하면 바로 대망의 화면 보호기 설정이 등장합니다.

저 빨간색을 눌러주시면 간단하게 윈도우 10에서의 화면 보호기에 대한 세팅이 가능한 것이에요!!

화면 보호기의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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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설정

이상으로 화면 보호기를 여는 법을 점검했는데요.

마지막으로는 세부적으로 화면 보호기에는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볼게요.

우선 화면 보호기의 종류를 고를 수 있답니다. 그 종류에는 3차원 텍스트를 비롯해 리본, 비눗방울, 빈 화면, 사진, 춤추는 다각형의 선택지가 있고요.

또한 추가적으로 화면 보호기로 전환하기 위한 대기 시간의 설정도 가능하고요!!

화면 보호기는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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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번외 시간으로 그렇다면 화면 보호기는 왜 필요한 것인지를 말씀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사실은 과거의 산물이라고 해요.

 

기술이 지금만큼 발전하지 못했던 과거에 화면보호기는 번인 현상을 막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장시간 동안 똑같은 화면만 켜져 있게 되다보면 픽셀이 가열이 되고 타면서 누렇게 떠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속 화면 내에서 돌아다니는 화면 보호기를 만들어낸 것이죠.

 

물론 오늘날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화면 보호기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굳이 불편하지도 않은 기능인만큼, 정말 혹시나 만약에를 위해 설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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