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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리나덕 백팩, 2030에게 참 좋은 백팩
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것은 가방 리뷰인데요! 오늘은, 다양한 브랜드들 중에서도 만다리나덕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백팩을 그 주인공으로 선정해보았어요.
저는 이 브랜드의 제품을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는데요! 사실 이전까지 쓰던 가방이 있었는데.. 저는 '젊은 남성을 위한 감성'을 추구하며 잔스 스포츠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초경량 백팩을 사용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백팩은 제가 추구한 것 이상으로 너무 젊어서..가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보면 중고등학생들이 전부 이 가방을 매고 다니더라고요..여자친구도 그걸 인지했는지 제게 선물로써 만다리나덕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해서 선물해주었어요 ..☆
오늘은 제가 선물받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만다리나덕 백팩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만다리나덕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으로는 실제 가방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는 순서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시죠!
이탈리아 노트북 백팩 명품으로 원래 유명했던 만다리나덕
여러분들은 혹시 만다리나덕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저는 자랑스러운 패알못답게,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들 말고는 잘 알지 못하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다리나덕 같은 경우에는 브랜드 로고가 너무 앙증맞아서 브랜드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었어요. 노란 병아리같은 (물론 이름에서와 같이 오리겠죠?) 로고를 보면 젊은 감성이 묻어나와서 요즘 핫한 도메스틱 브랜드일 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선물로 받아보니 백팩의 퀄러티가 너무 좋고, 가죽의 느낌 또한 너무 좋아서 좀 더 찾아봤더니, 이 브랜드가 생각보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브랜드였더라고요.
물론, 최근에 생겨난 우리나라 브랜드라고 해서 품질이 낮다거나 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아무래도 역사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오랜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러한 사랑을 받을만한 가치를 지닌 제품들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택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만다리나덕은 1977년에 이탈리아의 볼로냐 지방에서 설립된 브랜드라고 해요. 만다리나덕이 출시되던 당시에 대부분의 백팩들은 평범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 스타일리시하고 소재 또한 차별적이었던 만다리나덕의 제품들은 금새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1977년 만다리나덕의 가방그림인데요. 사실 오늘날에도 저런 백팩을 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젊은 느낌이 들죠?!
이러한 만다리나덕에서 가장 자신있어하는 특징 중의 하나는 실용성이라고 해요. 사실 디자인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지만, 기능에 있어서 실용성을 정말 중요시여겼고 이에 따라서 위의 사진과 같이 백팩, 크로스백이나 신발, 지갑 등 정말 다양한 품목을 다루고 있지만, 특히나 '명품 노트북 백팩'으로 불릴만큼 실용성 가방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자 ! 이상으로 해서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서는 실제로 제가 사용중인 백팩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리뷰를 해보도록할게요!!
가격 및 전체적인 어울림 : NOMAD GNT01003
제가 구매한 제품의 정식 품명은 NOMAD GNT01003인데요.
가장 먼저, 가격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판매가는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기준으로 해서 264,600원으로 게시가 되어있어요.
이 제품은
색깔 같은 경우에는 저 제품은 차콜색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원하는 백팩이 바로 검정색 혹은 저런 차콜색이었기에 선택에 있어서 문제는 전혀 되지 않았어요. 제품의 외형적인 디자인은 만다리나덕의 브랜드 로고에 걸맞게 젊은 느낌을 주면서도 너무 스포티한 느낌은 없었다는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젊은 느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캐쥬얼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 것 같아요. 그렇기에 반대로, 젊은 느낌을 주면서도 마냥 캐쥬얼하기보다는 깔끔하거나 차분한 느낌을 함께 가져가기는 힘들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그 두 가지를 함께 가져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로 이 가방을 막 선물 받았던 당시에는 직장인이었기에 가끔 정장이나 셔츠를 입고 출퇴근을 했었는데요. 저는 평소에는 많이 캐쥬얼하게 여름에는 반팔 티셔츠, 추워지면 블루종 같은 옷을 많이 입는 편인데, 출퇴근을 할 때 입는 셔츠를 입거나 쉬는 날 티셔츠를 입거나 두 경우 모두 이 만다리나덕 백팩과 무난하게 잘 어울렸어요!
위의 사진은 옷을 캐쥬얼하게 입었을 때 만다리나덕 백팩을 매고 찍은 사진이고요!
이 사진은 정장을 입었을 때의 사진인데, 딱히 정장이라고 해서 안어울리거나 이런 것은 없다고 느꼈어요!
이상은 만다리나덕 백팩에 대한 전체적인 의상과의 어울림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제가 앞에서 만다리나덕이라는 브랜드의 특징을 말하며 실용성을 강조했는데요. 다음에서는 왜 제가 그렇게 실용성을 말했는지를 보여드릴게요~!
디자인과 실용성 ! 젊은 직장인 남성들에게 딱!
만다리나덕 백팩의 장점 중의 하나는 외관에 비해서 정말 많은 내용물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젊은 남성분들의 특징이라면 정말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여행을 다닐 때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잘 선택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갈 때 보통 캐리어를 최대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캐리어가 모자를 것 같으면 다른 캐리어를 하나 더 챙긴다던지 하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반면, 남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백팩에 때려담고자 하는 분들이 꽤 있을거에요. 저 또한 그들 중 하나였는데요. 그런만큼, 이 만다리나덕 백팩이 생기기 전에는 여행용 백팩으로써 엄청나게 큰 가방을 매고 다녔었는데요..ㅎㅎㅎ 가방이 바뀌었는데도, 외면상으로는 훨씬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부족함 없이 웬만한 1박2일용 품목들은 다 이 가방안에 들어갈 수 있을만큼 공간이 넓습니다!!
외관을 보시면 이렇게 크기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 없는 일반적인 백팩의 크기로 나왔죠?
하지만 안을 열어보면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있어요! 저는 간단한 1박 2일 정도의 여행을 갈 경우에는 의류와 생필품들을 따로 캐리어에 넣기보다는 저 가방 칸에 넣어놓고 이용을 한답니다.
또한 이외의 비품들이나 노트북같은 것들은 이렇게 두 번째 칸에 넣어도 되는만큼 공간은 정말 충분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다른 백팩들처럼 작은 지퍼와 공간이 있어서 지갑이나 차키같은 것들을 넣어둘 수 있게 되어있기도 한데요. 물론 마지막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런 공간이 없는 제품이 더 드문만큼 만다리나덕 백팩만의 특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실용성과 젊은 사람들을 위한 타게팅에 있어서 제가 참 좋다고 생각했던 마지막 부분은 바로 백팩의 뒷면, 즉 허리와 맞닿는 부분의 소재때문이었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구멍이 송송 나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저 부위가 가장 땀이나 열이 많이 나는 부위이기 때문으로 추정이 되요. 보통 여름에 백팩을 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딱 저 부분, 즉 허리와 가방이 닿는 부분이 땀으로 젖어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죠?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디자인이자 소재의 선택이 바로 저 결과물이었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확실히 여름에 저 부분의 더위가 덜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단점 지적!
하지만 무조건 장점으로만 가득한 제품일 수는 없겠죠? 지금부터 단점도 함께 말씀드려볼게요. 다만! 처음에 제가 들었던 이 제품의 단점은 좀 흔할 수 있어서 걱정이 된다는 것이었는데 막상 아직까지 겹치는 만다리나덕 백팩을 매신 분은 못 만나봤고요! 실제로 네이버 쇼핑 검색을 해보았을 때도, 아래 캡쳐 사진과 같이 제품 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제가 느낀 단점은 무엇일까요?
제가 아까 가방의 용량을 말씀드리면서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백팩임을 말씀드렸죠? 그런데 이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외관으로 봤을 때 작은데, 그 외관을 초과해서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면 그것은 실용성을 떠나서 마술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될 텐데요.
이 가방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들어간만큼 가방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요! 물건을 무리하게 집어넣어도 이 만다리나덕 백팩은 꾸역꾸역 다 넣어주지만, 가방이 이쁘지않게 부풀어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요.
들어가길래 덮어놓고 넣었다가 그 모양과 무게에 당황할 때가 종종 있어요..☆
저는 이외에는 현재까지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인데요. 그만큼, 저를 비롯한 2030의 젊은 남성분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팩으로써 추천드리는 이 만다리나덕 백팩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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