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정화 식물 Top 5

실내 공기정화 식물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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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실내에서 미세먼지를 잡는, 공기정화 식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록 요즈음은 코로나로 인해 온나라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은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진 것은 아닌데요.

 

물론 공기청정기도 좋지만, 가정에 공기 정화 식물을 넣는다면 집의 디자인도 되고, 어느 정도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실내에 미세먼지를 잡는 식물을 놔두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이에 따라 이번 시간에는 실내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 식물 5개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출발 하시쥬!

 

실내 공기정화 식물 1위 아레카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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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실내 공기 정화 식물의 1위인 아레카야자입니다. 식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아레카야자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이 식물이 NASA가 지정한 실내공기 정화 식물 중에서 제일 1등으로 꼽히는 식물로 거실이나 사무실 등의 공기정화에 꼭 필요한 식물이기 때문이죠. 

 

 

아레카야자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의 하나라고 해요. 하지만 너무 강한 뜨거운 햇빛 아래이나 건조한 공기는 싫어하는 만큼 유의해주셔겠죠? 야자류 중에서는 질감도 부드러워 가습기를 대신할 만큼 증산량이 우수한 식물이기도 해요.

아레카야자 식물은 규격 화분 시기 상가 퀼리티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보통 플라스틱 화분에 5년생이면 5~8만원합니다. 저렴한 것은 보통 3만원 정도하며 1.5년생정도합니다. 키와 화분에 따라 가격은 꽤나 차이가 나긴 한다고 합니다. 일반 플라스틱 화분으로 해서 키가 작은 것을 구입하시면 만원 이하도 있다고 하네요.

 

2위 관음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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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죽은 실내 공기 정화 식물 2위입니다. 관음죽은 일본 관음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 같은 식물이라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는 화장실에는 암모니아를 잘 흡수하는 기능성 식물로 관음죽을 두면 좋다고 합니다.

이 관음죽은 음지 식물로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 식물이지만 0도의 추위도 견뎌 화장실에 두기 좋다고 하는데요. 키우실 때에 하계에는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대부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3위 대나무 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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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권장드리는 실내 공기정화 식물은 바로 대나무 야자입니다. 선두를 차지한 아레카야자와 동일하게 대나무 야자 역시나 야자나무인데요. 이 대나무 야자 역시도 1989년 나사에서 공연한 50종의 우수실내정화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나 대나무 야자는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휘발성 화학물질제거 능력이 매우 우수하여 공기정화식물로 선호도가 높다고 해요.

대나무 야자는 생장이 매우 신속한 편인데요. 반양지에서 뜨거운 햇빛 아래을 피하여 기르는 편이 좋으나 광량이 너무 부족하면 잎이 전체적으로 처지고 외관이 흐트러진다고 합니다. 생육에 옳은 온도는 1624 이며, 겨울에 온도가 10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도록 관리해야 냉해를 입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해주세요. 

흙은 배수가 잘되는 배합토에서 잘 자라지만, 수경법이나 지하관방법으로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은 화분구멍으로 흘러나올 만큼 흠뻑 주며 하루동안 한 두 차례 엽면에 스프레이로 뿌려줄 경우 외관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대요. 물이 결여하면 잎의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고 하니 적절할게 물을 주셔야하고요. 낮은 조도에서도 잘 자라며 생장이 빠르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관리가 용이하다고 해요.

 

실내 공기정화 식물 4위 인도고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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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 번째로 권장드리는 실내 공기정화 식물은 바로 인도고무나무입니다. 사실 초반에 순위를 찾아보면서 나무로 적혀진 이 식물을 보았을 때에는 가정에서 키우기는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사이즈로도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인도고무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증산작용을 통한 실내 습도 조절에 탁월해 공기정화식물로 타당합니다. 그레이프아이비로도 불리는 담쟁이과의 이 식물은 크게 자라지 아니하고 관리가 쉬운 품종입니다. 덩굴의 특징과 관리의 용이성을 살려 건물의 외방해물이나 실내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 5위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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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어려운 드라세나 데레멘시스는 실내 공기 정화 식물 5위에 위치한 녀석인데요. 이름은 어렵지만 이 식물은 유해 물질 중에서도 각별히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제거 효력이 뛰어나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에 이어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5위에 랭크되기도 했어요. 물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찾은 것이죠! 

따뜻하고 습한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인근이 고향이라 어둑한 곳도 잘 견뎌서, 흔하게 식물을 키우기 순탄치않은 어둑한 북향이나 주방에서 더 빛나는 식물이 바로 이 데레멘시스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서양에서는 19세기 중반부터 실내 식물로 사랑받아왔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수형에 비해 키우기 어디서든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서 처음 키우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공기 정화 식물이랍니다.

 

공기정화 식물 효능은 확고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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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섯가지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적지 않은 분들께서 과연 공기청정기가 아닌 이런 식물들 보유하고 효력이 있을까를 걱정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공기 정화 식물은 공기정화식물은 잘 알려진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세탁용제, 페인트, 벤젠, 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는 해요.

 

다만! 실내에 식물을 비치할 경우 공기 정화를 위한 효율적인 화분 개수는 20m2 크기의 거실을 기준에 의하면 식물 크기가 초장 100cm 이상으로 큰 것은 3.6개, 30~100cm의 중앙에는 7.2개, 초장 30cm의 사소한 것은 10.8개로 평균적으로 3.3m2당 1개 정도라고 합니다. 

 

즉 실효성있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적지 않은 식물이 필요하기는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공기 정화식물은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실내장소를 미적이나 심리적으로나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에 한번 여러분도 공기정화 식물을 들여넣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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