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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내 뱃살의 원인일까


요번에는 칼로리 얘기를 좀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글의 대상은 바로 맥주입니다. 여러분들은 흔히 알고 계시는 이야기가 술을 먹으면 살이 많이 찐다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맥주의 경우에는 내 뱃살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강해요. 

 

그런데 과연 그게 정말일까요? 우리는 흔히들 맥주는 살이 안 찌며 살 찌는 원인은 안주라는 얘기를 종종 하곤 하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은 오늘 시간에는 저와 함께 맥주의 칼로리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주

 

맥주와 칼로리

맥주의 열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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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맥주의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제일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마 여러분들 또한 이 정보가 제일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보통 맥주를 드시는 경우에는 네 캔에 만원에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500ml 용량을 기준에 의하면 토크를 하는 상황이 대다수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맥주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혹은 집에서 간식을 먹거나 시간을 보내시면서 먹는 것이 바로 이 4캔 만원하는 맥주를 먹기 때문일텐데요. 

 

그렇기에 요번에는 맥주의 칼로리 또한 이 500ml를 기준에 의하면 말씀드리려고 해요. 맥주 500ml, 즉 한 캔의 칼로리는 보편적으로 종류에 따라 조금씩의 사이는 존재하지만 230~240칼로리 정도라고 해요. 보편적으로 밥 한 산소를 다 먹었을 때의 열량이 300칼로리라고 하는데요. 결국 맥주 한 캔을 다 마실 경우 공기밥 하나를 약 80% 정도 먹었을 때의 열량과 일치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범인은 안주

맥주

사실, 맥주의 500ml 열량이 240이라는 말을 들으면 사람마다 전혀 다르게 리액션을 하실 거에요. 어떤 분은 걱정 많이 했는데 밥 한 공기도 안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요. 또 한편으로는 한 캔 겨우 마셨는데 밥 한 그릇에 가까울 정도로 먹는거라고?! 하고 놀랄 수도 있고요. 결국, 그 리액션이 저마다 다른 사유는 이 240칼로리라는 수치가 상대적일 수는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렇게 많은 칼로리라고 할 수 없는 양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변에서 (또렷히는 우리의 배에서) 맥주를 자주 먹고 살이 많이 찐 사례는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 사유는 왜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트로에서 제가 언급한 부분이 정답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바로 맥주와 함께 먹는 안주 때문이라는 얘기인데요. 보편적으로 우리가 맥주와 함께 먹는 안주는 남달리나 기름지거나 열량이 높은 것들입니다. 아무래도 맥주의 경우 시원한 맛과 탄산의 그 맛, 그리고 목넘김 때문에 선호도가 많은 만큼 소주와 비교했을 때도 상대적으로 함께 섭취하는 안주의 열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에요!

 

맥주와 건강

맥주 그 자체는 어떨까?


맥주

정리하자면, 맥주의 칼로리는 높다고 느낌을 하기에는 조금 모호하다고 할 수 있는 용량이에요. 하지만 맥주와 함께 먹는 이 안주들이 엄청난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조금 추가적으로, 맥주 그 자체와 몸에 대한 토크를 해보려고 해요. 맥주라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보리를 가공한 맥아(malt)를 주재료로 발효시키고 여기에 향신료인 홉(hop)을 첨가하여 맛을 낸 술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홉과 곡물을 사용하여서 만든 것을 생각해보면 그 자체로는 건강에 별로 나쁠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실제로도 맥주는 알코올 성분이 적은 편이나 이산화탄소와 홉의 쓴맛 요소를 함유하고 있음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이뇨영향력을 돕는 효력이 있다고 해요.

맥주

더군다나,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맥주는 4% 내외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맥주를 마셨을 때 혈액 중의 알코올 농도는 다른 유형의 술에 비하여 훨씬 완만하게 증가된다는 점을 언급했는데요. 이 뿐 아니라, 혈액 중에 흡수될 수 있는 최대 알코올 농도는 맥주를 마셨을 때가 다른 술의 예시보다 훨씬 낮아 오히려 다른 술보다는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맥주 성분 중 Vitamin(비타민)B2는 성장촉진영향력을 하고, B6는 항신경장애 작용 및 항빈혈영향력을 하며 인화합물은 신체 대사를 촉진해준다는 점도 해당 연구에는 언급되었는데요.

맥주

그러나, 제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핵심은 적당량이라는 부분이에요. 맥주에는 분명 에탄올이 들어 있고, 이 에탄올은 신체에 많은 악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말한 맥주의 긍정적인 부분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동안 체중이 60kg인 남성을 기준에 의하면 맥주 한 캔 이상 마셔서는 되지 않아요.

 

맥주를 드시는 분이라면, 한번 마실 때 하루동안 저 정도 양의 맥주 미만으로 마셔본 기억 자체가 대부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기에 정말 절제해서 소량의 맥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맥주의 긍정적인 부분은 사실 잊어버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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