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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폐가 아픈건 아닐까?


이번 시간에는 폐의 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근거를 알 수 없는 별안간의 가슴 쪽 통증(pain)이 느껴지신 적 있던가요? 배가 아플 때에는 소화와 관련된 것이겠거니 하겠지만 가슴이 아픈 상황에 직면하면 많이 불안하실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만약 여러분께서 흡연을 하시거나, 혹은 흔하게 폐암과 관련된 소식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더욱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이때에 가장 궁금해지는 것은 지금 통증(pain)이 느껴지는 이 부위가 폐가 맞나? 싶은 것일텐데요. 이에 따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오늘 이번 글은 폐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폐 위치

 

폐에 대해 알아보자

위치는?

폐는 어디에 있을까요? 먼저 인체 백과에 나와 있는 폐의 위치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백과에 따르면, 폐는 가슴 속 공간인 흉강 안에 자리잡고 있는 장기라고 하는데요. 뒤에도 서술하겠지만 그 중요성 때문인지 우리의 신체는 폐 주변으로 갈비뼈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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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흉강의 왼쪽 앞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이때 나머지 공간을 폐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죠. 참작으로 폐의 아래로는 횡격막이 있는데요. 이에 따라 복부의 공간인 복강과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궁금한 것은 이게 아닐 것 같은데요.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폐가 왼쪽에 있는지 오른쪽에 있는지잖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폐는 심장이나 맹장과 같이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조그마한 기관이 아니라고 해요. 폐의 구조는 좌폐와 우폐로 나뉘는데요. 다시 말하자면 우리 몸의 양쪽에 모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폐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통증(pain)이 느껴지는 위치를 기반으로 폐에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하기는 곤란하다고 해요.

 

가슴속에는 크게 폐와 심장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때 심장은 중간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가슴 앞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폐의 경우에는 그 나머지 부분을 대다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폐는 오른쪽, 왼쪽 각각 한 개씩 있습니다. 

 

자가 판단이 위험한 이유


먼저 안타까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결국, 단순히 폐의 위치를 판별해서 자가 진단을 통해 이상이 생겼는 지를 판단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이거든요. 만약 가슴 쪽에 발생하는 통증(pain)이 아주 단기적이고 일회성일 입장은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통증(pain)이 지속될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폐 위치

 

사람의 건강에 어디 안 중대한 기관이 있겠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폐는 정말 중대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자, 또한 일상 생활과 기밀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각종 문제나 오염으로부터도 위험할 수 있는 부위기 때문에 철두철미한 관리가 필요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폐는 대체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해서도 오늘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알아볼까 합니다.

 

폐의 기능


폐는 허파라고도 하며 양서류 이상의 척추짐승에게 있는 호흡기 기관인데요. 대체 이 폐가 막중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그것은 바로 생명의 기본이라며 하는 호흡과 관련된 것이 바로 폐이기 때문이에요. 폐는 공기 중의 공기를 얻어 혈액에 공급해주고, 혈액이 운반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가스 교환이라고 부르며 허파꽈리(폐포)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어디에 있을까?

특징

그렇다면 폐는 어떠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우선 폐의 위치적 특징을 살펴볼까요? 이 기관은 심장과 제일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은 장기로 늑골의 보호를 받아요. 폐에는 근육이 없어서 늑골과 횡격막에 의해 움직이는데요. 생물은 횡격막을 수축시켜 흉강의 빈 공간을 늘리는 방원칙으로 바깥 공기가 들어오게 하며, 이완시켜서 흉강을 좁게 하는 방원칙으로 체내에 있던 가스를 내쉬는 것이죠. 일단 공기가 들어오면 수분을 머금은 폐포에 산소가 녹고, 이것이 순환계를 통해 전신의 혈관에 보내지는 것이죠.

 

폐에는 약 3억 개에 달하는 폐포가 있는데, 각 폐포의 지름은 100~200 정도라고 해요. 폐포의 총 표면적은 100로 체표 면적(2)의 약 50배나 돼 이 폐포들을 펴놓으면 테니스 코트의 절반을 덮을 수 있는 넓이가 된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인간의 폐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더 크며, 크기가 큰만큼 무게 역시 오른쪽이 더 나가는데요. 오른쪽 폐는 3엽으로 갈라져 있는 반면 왼쪽은 2엽이라구 해요.

폐 위치

 

튼튼함을 챙기는 방법과 중요성


폐는 인간을 비롯한 육상동물의 호흡을 담당하며 뇌와 심장 못지않게 귀중한 기관인데요. 간이나 여타 기관과 다르게 한 번 망가진 폐는 회복이 불가능 하기에 그 중요성이 더욱 큰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폐 건강의 중요성!

 

망가질 정도로 폐포가 터졌다면 이미 폐포가 재생되지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단, 폐는 25세까지 성장을 하니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장기에 폐가 손상될 경우, 제대로 성장을 못 하게 된다고 해요. 폐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폐활량을 요구하는, 공기를 많이 빨아들이고 내뱉아야 하는 일을 자주 하는 게 좋다고 해요. 특징적인 예로는 관악기 연주나, 수영, 유산소 운동 등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폐의 위치를 비롯해서 폐의 역할이나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 등 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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