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공부하기] 말레이시아 공부하기 2탄 랑카위 파헤치기 (랑카위 날씨 / 온도)

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공부하기 2탄으로 랑가위를 그 지역으로 설정해보았습니다.

 

 

랑카위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말레이시아 하면 떠오르는 지역은 보통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 조호바루입니다.

 

 

그렇기에 랑카위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에는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쿠알라룸푸르 이외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랑카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랑카위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점점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유명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제주도, 혹은 하와이라는 말이 돌 정도라고 합니다!!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평화로운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ㅎㅎ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직항편이 없기에 쿠알라룸푸르에서 경유해서 가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비행시간이 1시간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라서 

 

 

아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곳이에요!

 

 

오늘은 먼저 랑카위의 위치와 기후를 말씀드리고 

 

 

다음으로는 관광지, 명소를 설명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랑카위의 위치와 기후

 

 

먼저 랑카위의 위치입니다!

 

위치

 

랑카위는 쿠알라룸푸르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입니다. 제가 올린 지도상으로 보면 상당히

 

 

멀어보이지만..!

 

 

비행기타면 실제로는 1시간 10분정도가 소요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음은 랑카위의 날씨입니다.

 

 

여행갈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날씨인 것 같습니다.

 

 

기껏 돌아다니는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어느새 비가 와서 보고 싶은 풍경을 못보고

 

 

하려던 액티비티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또한 옷차림을 미리 준비하는 것 역시도 중요하니까요.

 

 

랑카위의 날씨는 1년 내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기와 건기가 나뉘기는 하지만 우기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장마 형식의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쏟아붇는 스콜성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요.

 

 

1월부터 12월까지 보통 최저기온은 평균적으로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3도 사이를

 

 

유지하는 수준의 기온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관광지와 명소

 

 

다음으로는 관광지와 명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랑카위 케이블카

 

가장 유명한 것은 랑카위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랑카위의 전경을 감상하는 일정인데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만큼, 사람이 몰릴 경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ㅠㅠ

 

 

2. 맹그로브투어

 

다음으로 유명한 것은 맹그로브 투어입니다!

 

 

보통 카약을 타거나 크루즈를 타고 진행되는데요!

 

 

독수리가 물고기를 먹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고

 

 

원숭이가 수영할 수 있는 장면도 나오고..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3. 선셋투어

 

마지막으로 제가 살펴본 것은 선셋투어입니다!

 

 

보통 랑카위에서의 선셋투어는 안다만해의 일몰을 크루즈에서 감상하는 것인데요.

 

 

칵테일과 와인, 맥주 같은 드링크를 마시며 일몰을 보는 광경이 정말 대단하다고 해요.

 

 

 

여기까지 랑카위에 대해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떠나보시는 것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