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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워터파크 국가대표 오션월드!
많은사람이 만약 누군가와 스피드 게임을 한다면, 또한 그 사람이 우리나라 워터파크!라고 외친다면 상당수가의 사람들이 긴급하게 외칠 반응은 오션월드!일 것 같네요.(물론 케리비안 베이를 외치실 분과 반반 가량으로 갈릴 것 같네요.)
그 정도로 오션월드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워터파크의 양대 산맥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많은 분이 워터파크에 대해서는 놀이공원에 비해 조금 정보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실지로 놀이 공원을 안 가본 사람은 정말 드물지만 워터파크를 안 가본 사람은 꽤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에 따라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 나라 워터파크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오션월드에는 과연 어떠한 놀이기구들이 있을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할 것입니다. 워터파크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질적으로 대명 리조트 오션월드에 대체 놀이기구들이 있을까요?! 즉시부터 함께 보시죠.
메가슬라이드 존 살펴보기
오션월드에는 총 4가지의 구획이 나눠져 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메가슬라이드 존부터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검색포털에 오션월드를 치면 즉시 나오는 사진부터가 메가슬라이드 존의 어트랙션들인 만큼, 이 메가슬라이드 존은 메가톤급의 미끄럼 슬라이드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소개해드릴 놀이기구는 카이로레이싱입니다. 이 기구는 2011년 6월 개장했는데요. 개장 초반에는 물보라 썰매장이었으나 이것을 밀어내고 생성되었답니다. 이 카이로레이싱은 실외 게이트를 통하여 입장한다면 우선적으로 보이는 시설입니다. 트랙 색깔은 붉은색이 2레인, 주황색이 2레인, 노랑색이 2레인, 연두색이 2레인인데요.
엎드려서 타는 1인승 매트 슬라이드로 속도 대결을 하는 컨셉으로 초시계가 있기 때문에 탑승 이후에 자신이 내려온 속도와 순위를 알 수 있도록 되고 있는 구조라는 점이 특이하죠.
이 카이로레이싱은 함께 8명이 출발하는 형태인데요. 따라서 줄도 빨리 줄어드는 편이랍니다. 지속되는 시간 또한 엄청나게 짧아서 짧으면 10초, 길면 20초에 모든 코스가 끝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다음 놀이기구는 슈퍼 S 슬라이드입니다. 이 어트랙션은 2011년 6월 개장했는데요. 급하강 구간도 있지만 하강보다는 흔들림에 강조점을 둔 질감의 슬라이드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슈퍼 S 슬라이드는 6인승 튜브 슬라이드로 대형 원통을 따라 출렁거리며 내려오는 형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얼굴에 물이 꽤나 묻는답니다.
슈퍼 S 슬라이드의 출구는 스핑크스 모양인데요. 고개가 이리저리 흔들리기 때문인지 탑승 전 목운동을 시키는 유일한 시설이기도 하답니다. 하강이 없지만 무난하게 재미있어서 줄도 긴 이 슈퍼 S 슬라이드의 대기시간은 슈퍼부메랑고의 절반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의 어트랙션은 더블 토네이도인데요. 2018년 6월 29일 개장한 이 기구는 2~3인승으로 깔때기 두 개를 지난답니다. 지금은 더블스핀과 같은 대기열을 쓰며, 왼쪽이 더블토네이도 줄입니다. 더블토네이도는 순조롭게 돌다가 급속 하강을 실행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후기를 살펴보면 더블스핀보다 더 무섭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마지막 소개해드릴 메가 슬라이드존의 놀이기구는 더블 스핀입니다. 2018년 6월 29일 개장한 이 기구는 2~3인승으로 순조롭게 회전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두 개의 줄 중 오른쪽이 더블스핀 줄이라고 하는데요. 더블 토네이도 보단 비명소리가 나진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션월드 다이나믹 존의 어트랙션들
이번에는 대명리조트 오션월드의 다이나믹 존 어트랙션들을 살펴볼 시간입니다. 다이나믹 존은 한국 최장 길이의 슬라이드부터 해서 가장 높은 각도인 68도의 놀이기구, 또한 세계 가장 규모의 놀이기구 까지 갖춘 국가대표 시설들의 집합소인데요. 함께 보시죠!
첫 번째는 몬스터블라스터입니다. 2009년 개장한 이 기구는 놀이공원으로 치자면 메인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느낌이자 위상의 기구랍니다. 그에 걸맞게 오션월드의 어트랙션 중 가장 긴 대기 라인을 가지고 있는 놀이기구이기도 합니다.
극성수기에는 무려 3시간 20분의 대기시간을 자랑하기도 하는 이 놀이기구는 2인승 튜브 슬라이드로 300m 길이에서 수압을 이용해 하강과 상향, 가속을 반복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답니다.
몬스터블라스터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구간이 없어 누구나 타기 무난하면서도 재미있게 구성해 놓은게 바로 특징인데요. 그렇기에 이렇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블라스터의 트랙은 붉은색입니다.
한 가지 기억하실 게 있는데요! 마스터블라스터의 특징상 보트가 멈추는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서 대기시간이 지연되는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해주셔야 해요. 안경, 선글라스, 캡모자는 탑승 중 착용이 불가하며, 손에 들고 타야만 합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제로 경영하여 예약하지 못한 인원은 오후 6시 그 이후에에나 탈 수 있는데요. 안전하게 탑승하기 위해서서는 체중이 가벼운 사람이 앞에 타야 한다고 하니! 기억해주세요.
다음은 슈퍼 부메랑고인데요. 2009년 개장한 이 기구는 몬스터 블라스터보단 줄이 약간 짧지만 이것도 상당히 줄이 긴 편입니다. 극성수기에는 3시간에 가까운 대기시간을 자랑할 정도라고 해요.
6인승 튜브 슬라이드로 68도 경사면을 따라 하강한 뒤 관성을 이용해 다시 수직에 가까운 경사면을 타고 올라가서 다시 낙하실행하는 형태로 이뤄진 이 어트랙션은 올라간 순간 밑을 보면 꽤 높이 올라간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하강감을 좋아서한다면 부메랑고만한 놀이기구가 또 없을 정도라고 해요. 6인승으로 진행되는 이 기구도 참 매력적이죠?
마지막은 자이언트 워터플랙스입니다. 2009년 개장한 워터플랙스는 마을 놀이터 미끄럼틀 모습의 종합시설이라며 보면 되는데요. 아동용 바디 슬라이드 4개와 성인용 바디 슬라이드 3개로 이뤄져 있으며 스핑크스 모양을 한 2대의 바스켓이 6톤의 물을 수시로 투하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익스트림존의 어트랙션
대명 리조트 오션월드의 익스트림존은 정확하게 따지자면 슬라이드라기보다는 유수풀의 기구들이 있는데요. 즉시부터 직접 보도록 하시죠.
먼저 서핑마운트입니다. 서핑마운트는 8챔버 규모의 우리가 흔히 부르는 파도풀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바닷가가 느낌으로 아주 잘 꾸며놨답니다.
1분마다 파도를 뿜으며 파도가 오기 전에 묵직한 소리를 내는 이 서핑마운트는 깊은 곳의 파도는 수직 방향으로 오르내리지만 얕은 곳의 파도는 물결처럼 순식간에 덮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안전요원들이 댄스 다이빙쇼를 하기도 하는 이 기구는 매 시간 40분부터 정각까지는 파도가 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내 파도풀과는 달리 튜브 쓰임은 불가능하며 여기에 입장하기 위해서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익스트림 리버와 슈퍼 익스트림 리버입니다. 이 두 어트랙션은 파도가 가미된 유수풀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2015년부터 익스트림 리버는 강도 2-3,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강도 3-5로 슈퍼 익스트림 리버의 파도가 더 강해졌다는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성수기에는 즉시 입장하거나 5분 이내로 들어가지만, 성수기에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 이 어트랙션들은 안전을 위해서 지정된 튜브만을 쓰임해야 한답니다. 익스트림 리버는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매시 20분부터 30분까지 파도가 치지 않으니 참고 해주세요!
이밖의 오션월드 어트랙션
이 밖에도 아쿠아존이 존재하긴 그러나, 아쿠아존은 가족형 물놀이 시설의 집합체인지라, 어린이용 슬라이드인 텀블 웨이브 슬라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스파 혹은 풀 시설로 이뤄져 있답니다.
이상으로 오션월드의 어트랙션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왜 한국의 양대산맥이라고 사람들이 표현할지 저절로 이해가 될 정도로 다양한 기구들이 존재하는 워터파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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