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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주차 되는 카페


한남동 폴바셋 옥상

안녕하세요! 꿀팁아지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제 다녀왔던 카페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워낙 까페가 다양하고 많다보니깐 웬만한 이색 까페는 신기하지도 않은데요!! 어떠한 종류이던지 간에 까페라는 것에 있어서 가장 핵심은 예쁜 경치 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교외에 있는 카페들의 경우에는 자연을 통해! 도시에서는 실내 인테리어적인 부분을 통해서 이러한 경치를 충족시켜주는데요. 반면, 이번에 방문했던 한남동 루프탑 카페인 폴바셋은 옥상 공간을 통해 자연으로써 예쁜 경치를 충족시켜주었는데요. 무엇보다 한남동이라는 위치 특성상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주차인데! 이 까페는 그게 참 좋더라고요.

 

위치와 장점


폴바셋 한남동 카페는 그 위치가 정말 복잡하고 바쁜 한남동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풍경이 예쁠 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었는데요. 하지만! 이 곳의 장점은 정말 예쁘게 꾸며진 루프탑 층이었어요. 

잘 꾸며진 루프탑

나무와 천막, 그리고 이쁜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은 높게 둘러쌓인 벽으로 막혀 있어서 복잡하고 분주한 바깥 도로와는 차단이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 크게 한 몫했어요. 일반적으로 한남동이나 이태원, 성수, 강남 이런 곳에 위치한 까페들은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거려서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있는데 반해, 이 곳 한남 폴바셋의 경우에는 꽤나 한적 하더라고요.

맛 자체는 평범

이 곳 폴바셋 한남점의 음료나 디저트의 경우에는 맛이 너무 신기하고 뛰어나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워낙 요즘에는 뛰어나면서도 독특한 맛과 컨셉으로 구성된 까페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주로 백화점에 많이 들어와있는 비싼 커피 폴 바셋 답게..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았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주차였어요. 정말 분주하고 차 많은 한남 대로변에 딱 붙어 있는 카페여서 주차가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여기는 발렛파킹 (3천원)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저 같은 8년차 운전 초보도 걱정 없이 차를 끌고 올 수 있었어요. 물론 3천원이라는 가격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주차를 잘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런 발렛비를 아까워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뻥뚫린 옥상

내가 하면 한 번에 쓱 주차할 수 있는 건데 굳이 쌩돈을 쓰면서 남에게 주차를 맡긴다는 것이 아까울 만 하기도 하겠죠? 하지만 저와 같은 운전초보한테는 이러한 발렛 서비스야말로 이 곳 한남 폴바셋이 메리트 있는 주차 가능 카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한남동 근처에서 사람이 붐비지 않은 루프탑 카페를 찾는 분이라면! 이 곳 폴 바셋 커피스테이션 점을 추천드리면서 오늘은 짧은 글 마무리 지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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