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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꿀팁아지트에서는 인천공항 2터미널 내에 위치한 간식거리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빠듯한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 식사를 거르고 공항에 도착하시곤 하는데요. 만약 공항 도착 이후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식사를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이에 오늘 글에서는 인천공항 2터미널에 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2터미널 간식들! 그 위치와 메뉴까지 준비해보았으니,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인천공항 2터미널 간식 무엇이 있을까?
일반지역 지하 1층
먼저, 출입국 절차를 거치기 전, 즉 일반지역에 위치한 인천공항 2터미널 간식거리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터미널의 일반지역에 위치한 식사류의 경우에는 대부분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분식과 카페도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먼저 카페부터 알아보자면, 지하1층 중앙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바로 앞에 공항철도 종합안내센터가 있으며 동편과 서편 주차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에 간단하게 들러서 커피나 빵 종류를 간단하게 사서 드시기에 참 좋습니다.
한편, 별미분식이라고 하는 분식집도 여기 지하 1층 중앙 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미분식의 경우에는 분식 전문점으로 특히 김밥류나 덖볶이, 라볶이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게 특징인데요.
정식으로 식사를 드시기에는 시간이 애매하지만 간식만 먹으면 또 너무 배고프실 것 같다면! 이 곳 지하 1층 별미분식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지역 1층
한편, 일반지역의 1층에는 패스트푸드와 카페류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의 경우에는 롯데리아가 2터미널 1층에 입점해있는데요. 롯데리아의 경우 당연히 여러분께서 아시듯 배도 부르고 움직이면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류를 판매하는데다가, 특히 24시간 운영됩니다.
그렇기에 밤 시간에 공항 오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떡기리는 조금 색다른 카페인데요. 일반적인 카페가 아니라, 흑임자 라떼나 참기름 아인슈페너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과 카페 메뉴들이 퓨전되어 있는 형태의 음료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일반적인 종류의 커피나 차 종류도 판매하는데요. 다만 독특하게 떡과 같은 주전부리, 즉 말 그대로 간식거리를 같이 판매하고 있기에 당이 떨어지셨을 때 방문하기에도 참 좋은 장소입니다.
*참고로 떡기리의 경우에는 롯데리아 바로 옆에서 보이실꺼에요!
1층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빠리바게뜨입니다. 마찬가지로 롯데리아 건너편에 있는 빠리바게뜨에는 다양한 빵류가 있기에 간식거리 하기 참 좋은 곳인데요. 게다가 여기에도 커피류가 꽤나 있는데요.
물론 엄청나게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인천공항 내에 위치한 다른 카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나름 추천드리는 옵션입니다.
이 밖에도, 1층 1번 출구 쪽 구석에는 스타벅스도 있기에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기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일반지역 3층
일반지역 3층에는 가장 오늘 글의 주제, 즉 간식스러운 음식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바로 던킨 도너츠입니다.
다만, 던킨도너츠의 경우에는 8번 출입구 쪽 끄트머리에 있기에 못보실 분들도 많은데요. 상대적으로 항상 줄도 많이 길지 않은 편이기에 여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구역 및 식사류까지 함께 확인하기
https://www.airport.kr/ap/ko/shp/getFoodInfo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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