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스워프 랍스터 가재 원가 얼마일까?

오늘 꿀팁아지트에서는 뷔페로 랍스터 가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이킹 스워프 랍스터의 가격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는 언제나 설레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도 사람인지라 가격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사실인데요.

 

특히나 뷔페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그 가격대가 쎈 편이라 더욱 가격이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양이 정해진 일반 식당과 달리, 뷔페의 경우에는 무제한이라는 점이 한 몫하고, 자연스럽게 우리는 가성비를 생각하면서 뷔페 음식을 더 접시로 옮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바이킹스워프에 나오는 랍스터 가재의 경우에는 그 원가가 얼마나 할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목차

 

바이킹 스워프 입장료

달러 기준과 현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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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뷔페 이용 요금부터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킹 스워프 뷔페의 경우에는 일반 식당과는 달리 달러로 가격을 계산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매장에서 북미에서 직접 랍스터를 수입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이러한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프리카산 과일을 직수입했다고 해서 소비자가 아프리카 돈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처럼요. 그보다는, 그만큼 해당 매장이 "북미산 랍스터을 직수입한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정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2024년 기준으로 바이킹 스워프 이용가격의 경우 성인의 경우 110달러, 어린이는 55달러입니다. 이를 24년 6월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15만 2천원 정도인데요. 

 

정리해보면, 바이킹 스워프 뷔페 이용 가격은 15만 2천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메뉴들과 비교를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이킹 스워프 랍스터 가격은?

그렇다면 바이킹 스워프에 나오는 랍스터를 따로 사서 먹는 경우에는 얼마일까요? 

일반 사이즈 랍스터

우선, 바이킹 스워프에 나오는 랍스터의 사이즈는 크게 2가지입니다. 우선, 랍스터 바에서 나오는 일반 크기의 랍스터가 있고, 그 다음 전복이나 LA 갈비 등과 함께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치즈랍스터도 있는데요.

미니 사이즈 치즈 랍스터

일반 사이즈의 경우에는 실제로 알까지 꽉 차 있는 실한 크기의 랍스터입니다. 약 500g~700g 정도의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한편 치즈 랍스터의 경우 그 사이즈가 꽤 쪼그만 형태인데요. 살코기를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대하 새우에서 나오는 정도의 살코기가 나오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만약 따로 먹는다면?

그렇다면, 이 500~700g 짜리 랍스터를 따로 구매해서 먹는다면 얼마정도의 금액일까요? 

 

우선, 완전히 평균을 놓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캐나다산 활 랍스터 400~600g 짜리를 구입하실 경우, 그 가격은 대략적으로 16,000원 ~ 18,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이는 정말 소매 기준으로 활 랍스터를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만약 여러분께서 가락시장이나 노량진 시장에 가서 활 랍스터를 산다면 여기서 끝이 아니겠죠? 일반적으로 상차림비나 찜 비용을 더하면, 최소 5천원~1만원 정도는 더해질 것입니다.

 

오늘은 대략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니, 이를 보면 마리당 2만원 정도라고 계산해도 괜찮을 것 같죠.

 

바이킹 스워프 직접 판매하는 랍스터는?

한편, 바이킹 스워프에서 직접 홈쇼핑으로 랍스터를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이 경우, 점보 랍스터 1마리(약 2kg 내외)에, 활 랍스터 4마리 (500g 내외)를 합쳐서 15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바이킹 스워프 홈쇼핑 당시 가격

이를 순수 무게 기준으로 나눠 보면 500g 기준 19,750원 정도인데요. 물론 여기도 점보 사이즈와 일반 사이즈 사이의 수율 차이를 더 정밀하게 생각한다면 차이는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적어도 바이킹 스워프에 나오는 랍스터를 시중에서 먹는다면 적어도 1마리당 2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단순 계산 기준 가성비는 정말 좋은 뷔페

위의 랍스터 계산을 기준으로 한다면, 랍스터만 7~8마리 드실 경우 본전을 넘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바이킹 스워프에 들어가는 브랜드 라인업의 가격대 있는 편이기 때문인데요. 우선, 바이킹 스워프에서 랍스터만큼 유명한 애플망고의 경우, 고품질의 당도 높은 망고가 나오는데요.

 

요즘 호텔에 납품된다는 좋은 망고들 기준으로 1개에 1만원 가까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망고만 2접시 받아도 이미 랍스터 1마리 정도의 가격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이킹 스워프 디저트

뿐 만 아니라, 디저트 마저 퀄러티가 좋은 편입니다. 바이킹 스워프에서 직접 표기하고 있는 디저트 라인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요. 단순히 젤라또만 해도 한 접시 받는 순간 5천원 ~ 6천원(지파씨 젤라또) 인 데다가 , 커피 한잔만 해도 5천원이 넘어간답니다.

 

이 밖에도 바이킹 스워프에는 다양한 고급 수산물 요리나 고기 등이 같이 나오는 만큼! 어느 정도 드시는 분이라면 본전 생각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는 곳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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