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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랍스터 최강자전 ! 라세느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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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 시간에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라 세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에 위치한 라 세느 뷔페는 뷔페에 랍스터가 등장하는 걸로 유명한 곳인데요.

 

랍스터라는 음식은 다른 종류의 먹을거리에 비해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지니고 있어서그런지, 아니면 가격이 꽤나 나가서 그런지 랍스터가 뷔페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많은 분들이 설레여하시는데요.

랍스터와 새우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없는 살림에 롯데호텔 뷔페인 라세느 뿐 아니라 잠실 2롯데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 또한 다녀왔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은 라세느 얘기와 함께 추가적으로는 바이킹스워프와 비교를 통한 랍스터 얘기까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 정보 (부제 : 라 세느는 2개다)


가장 먼저, 제가 방문했던 라세느의 위치에 대한 얘기를 해볼게요. 여러분은 혹시 롯데호텔 라 세느가 2개란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솔직히 대부분 아셨을 것 같은데.. 저는 몰랐답니다 ..

 

당연히 잠실 롯데월드만 생각하고 큰 일날 뻔 했는데요. 서울에만 롯데 호텔이 2개 있어서 일어난 헤프닝이었어요. 잠실에 있는 곳도 맛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희가 방문했던 장소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뷔페였는데요. 아무래도 이 곳이  평점도 더 높고 좋은 리뷰도 많길래 정했답니다.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곳이 오늘의 주인공이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참고로 호텔 뷔페 답게 넓직한 주차공간과 뷔페 이용액 무료주차는 당연했답니다.

라 세느 가는 길

 

메뉴의 퀄러티는?

여러분은 우리나라 서울 3대 뷔페라는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조선호텔 아리아와 신라호텔 더 파크뷰, 그리고 오늘 방문한 롯데 호텔 라 세느인데요. 비록 조선 호텔 아리아나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방문해보지 못했지만 꽤나 많은 호텔 뷔페를 다녀와봤기에 저의 느낌을 살포시 말해보겠습니다.

라 세느 메뉴

3대장이라고 치켜세워줄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 라세느의 메뉴들은 확실히 모든 메뉴의 퀄러티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저희가 방문한 날은 해산물이 퀄러티가 좋았는데요. 하지만, 특정 종류만 퀄러티가 좋다는 게 아니었어요! 

다양한 해산물

보통 뷔페를 방문하면 특정 메뉴에 대해서는 이건 좀 별론데 ? 라는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사실 이러한 느낌이 어쩔 수 없는 것이 뷔페라는게 정말 수많은 음식 종류를 무제한으로 먹는 곳이잖아요? 이러한 와중에 모든 음식의 퀄러티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 같아요.

 

하지만 라세느의 경우, 모든 음식이 진짜 비싼 느낌이 난다, 최고의 맛이다는 아니더라도 전부 일정 수준 이상은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 요리 뿐 아니라, 디저트와 면 요리까지 모두 준수한 수준은 된다는 점! 어쩌면 그것 때문에 라세느가 3대 뷔페의 하나로 꼽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 질이 좋았어요

 

랍스터 비교시간!!


지금부터는 랍스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뷔페로 이슈가 된 나름 신생 레스토랑이었지만 그 전부터 롯데호텔 라 세느는 양고기와 랍스터로 유명한 곳이었다고 해요. 따라서 비교적 최근에 두 곳 다 방문해본 사람으로써 랍스터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는 100달러라는 가격에  질 높은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입소문을 탔던 곳인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랍스터의 퀄러티가 과거만 못하다는 리뷰가 적히는 곳이기도 해요.

랍스터 크기는 작지만 맛은 최고였어요

저는 비록 과거에 다녀와보지는 않고 2019년 겨울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라세느와 비교했을 때, 랍스터 크기 자체는 라 세느가 훨씬 작았습니다. 애초에 종류 자체가 다른 느낌이었고 랍스터 내장이 라 세느에서는 없었기도 했고요.

계속되는 랍스터 담기

하지만, 객관적인 맛 측면에서는 라 세느가 정말 훨씬 나았어요. 바이킹 스워프의 랍스터들은  쫄깃하다 못해 조금 질기단 생각도 좀 들었는데요. 하지만 라 세느의 랍스터는 훨씬 촉촉하면서도 쫄깃했어요! 물론 제가 랍스터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원래 랍스터 크기에 따라 맛에 이러한 차이가 있는 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맛 후기를 남기는 공간이니까요!

디져트

물론 바이킹스워프는 의외로 랍스터 이외의 메뉴들이 정말 맛있었지만! 오늘의 주제였던 랍스터 대결 면에서는 라 세느가 압승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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