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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했던 경제 용어 정리하기


이번 시간에는 주식 용어라 할 수 있는 BPS, ROE, EPS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개념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제 막 주식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시는 사람일 가능성이 꽤나 높은데요. 경제는 우리 생활에 정말 필수적인 요소이자 공부해야하는 영역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그 진입장벽이 꽤나 높다는 점인데요. 오늘의 주제가 되는 BPS, ROE, EPS 등과 같은 개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러한 용어들은 어렵지는 않은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오늘의 주제가 되는 용어들을 풀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용어 차근차근!

 

경제 용어 공부하기

공식부터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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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경제 용어들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에 앞서 오늘의 주제로 왜 제가 BPS, ROE, EPS를 선정했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경제에서는 BPS와 ROE를 곱한 값을 EPS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독립적인 개념은 무엇일까요? 우선적으로 BPS란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BPS라고 하는 것은 주당 순 자산이라는 뜻인데요. BPS라는 글자는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라고 해요. 이와 같은 BPS라는 것은 주당 순자산이라구 해요. 1주당 BP는 북 밸류, 즉 회사의 순 자산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여기서 회사의 자기자본이라는 것은 기업체가 숙지하고 있는 총자산에서 총 부채를 제외하고 값이 바로 자기자본이에요. 

 

여기에서 특허권이나 영업권을 의미하는 무형고정자산과 창업비용, 개업비용, 신주발행비용, 사채발행비용, 연구개발비용 등을 나타내는 이연자산과 배당금, 임원상여금 등을 제외하고 것이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눠낸 것이 BPS가 되는 것이죠.

 

BPS, 다시 말해서 주당순자산이 높다는 것은 자기자금의 비중이 크고 실제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결국 BPS는 기업내용의 충실도와 직결되는 것이죠. 남달리나 금융기관 및 광업 등의 업종에서는 주당순자산이 투자매각의 중심이 되는 지표가 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죠.

 

ROE란?

한편, ROE라는 것은 Return On Equity를 줄인 것인데요.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ROE는 자기 자본 이익률을 의미하는 것이죠. 여기서 자기자본이익률이란,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분류한 후 100을 곱하여 백분율로 표시하는 수치인데요.

경제 공부!

그렇다면 ROE는 어떠한 속속뜻을 숙지하고 있길래 BPS와 곱했을 때 EPS라는 값이 나오게 되는 것일까요? ROE는 결국 자기 자본 이익률이라는 점을 위에서 언급을 했는데요. 결국 이는 기업체가자기자본(주주지분)을 이용하여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과율을 표시해 준다는 것이에요. 즉,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의미가 된다는 의미이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금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금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능률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가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음으로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되는 것이죠.

 

EPS의 뜻 알아보기

마지막으로는 ROE와 BPS의 곱의 결과 값인 EPS를 알아보겠습니다. EPS란 Earnings Per Share를 줄인 말로써 우리나라말로 하면 주당 순이익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EPS는 회사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분류한 수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요.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EPS라는 지표는 자본규모에 관계없이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냐의 지표기에 회사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에 좋은 지표기도 한데요.

 

보편적으로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가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단, EPS가 크다고 배당을 잘 해주는게 아니기에 배당액에 대한 완전한 정보는 아니에요. 사실 대한민국의 경우 배당성향이 낮은 편이고 주식투자가들도 배당보다는 주가를 높여주기를 기대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 변형이나 증자, 분할로 인하여 주식 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되는데요. 또한 분할이나 증자를 하지 않았는데 주당순이익이 시간이 지나며 계속 낮아지면 문제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보편적으로 이 EPS인 주당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 계산의 기초가 된다고 해요. 예상 EPS 와 예상 PER 을 곱하면 해당 회사의 예상 주가를 구할 수 있는 것이죠.

 

이상으로 이번 글은 ROE와 BPS, 그리고 EPS의 의미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벌써부터 너무 순탄치않은 내용같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이를 근거로 공부를 통해 내가 주식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 믿음을 소유하고 열심히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파이팅 하시길 기원하면서 이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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