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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과 함께라면 모텔이 아니어도 가능해요!
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것에 순위를 매기자면, 숙소는 언제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아니, 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호캉스"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좋은 장소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사실 우리 모두 좋은 호텔일수록 더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특히 흔히 말하는 5성급 호텔의 경우 그 가격적인 부담이 상당합니다. 여행 경비를 세우면 사실상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숙박비일 정도인데요. 뿐 만 아니라 여행을 위해 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1박 이내의 대실을 원하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이 모텔을 쳐다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데일리 호텔을 잘 활용하신다면 모텔이 아니더라도 꽤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게다가 필터링을 통해 호텔인데도 마치 모텔처럼 대실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특정 시간만을 보낼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 데일리 호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보실까요?
데일리 호텔의 차별성
특가 활용하기
여러분은 숙박 어플리케이션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사실 많은 분들께서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데일리호텔보다는 야놀자나 여기 어때를 더 먼저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텔 대실이나 숙박을 목적으로 세상에 알려진 어플들이지만 어느새 그 범위를 넓혀서 이제는 모텔이나 부띠끄 모텔 뿐 아니라 호텔, 리조트나 펜션, 나아가는 식당과 글로벌 호텔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시장의 범위가 넓어져서인지, 그만큼 다양한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데일리 호텔만이 지닌 강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 특징으로써 2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는 바로 호텔에 대한 특가 이벤트가 종종 나온다는 점이에요. 위의 화면은 데일리 호텔을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홈 화면인데요. 첫 화면에서부터 매일 다른 호텔에 대한 특별 할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사실 이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핵심이자 셀링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곳에 등장하는 호텔들의 경우, 평소에는 그렇게 특별한 호텔들이 뜨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체크하시면 가끔 가다가 5성급의 호텔들도 종종 등장하거든요. 저 또한 이 특가 이벤트를 통해서 소피텔이나 신라호텔 같은 곳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해본 경험이 있답니다.
데이유즈 활용하기
데일리 호텔 어플에서 제가 좋아하는 두 번째 기능은 바로 필터링 중 Day Use만을 따로 볼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다른 기능보다도 이 기능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위의 특가 또한 좋은 기회가 자주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가격이 워낙 쎈 호텔들이 대부분이기에 아무리 할인율이 쎄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이 데이 유즈 필터링을 한다면, 그 가격은 훨씬 저렴해지게 되요.
물론 말 그대로 Day use는 대실의 개념인데요. 모텔의 경우 아무래도 담배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사실 90% 이상이고 찝찝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반면 그러한 측면에서 호텔은 객실이 나름 잘 관리된다는 점이 장점이잖아요? 문제는 호텔에는 대실이라는 개념이 없기에 5시간 내외로 머무를 건데 숙박으로 예약을 하기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점인데요.
데일리호텔에서는 이렇게 필터링을 통해 Day Use라고 하는 선택권을 가진 호텔들을 보여줄 수 있어요. 이에 따라서 물론 모텔의 대실보다는 가격이 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하룻동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옵션들을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호텔의 한 가지 유의점
퍼센티지는 보지 말자
이상으로 오늘은 데일리 호텔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강력한 장점에 대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유의점 (혹은 단점) 이야기를 하나 짚는 것으로 마무리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부분은 바로 데일리 호텔 어플 내에서 보여주는 할인율 수치에 대한 주의 필요 라는 포인트입니다.
데일리 호텔에서 각 숙소 상품마다는 옆에 가격과 함께 표시된 몇 퍼센트 할인율에 대한 표기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수치는 사실 별로 믿을 것은 못 되니 너무 그 수치에 현혹되지는 않으셔야 한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어요. 퍼센티지 상으로는 거의 모든 호텔이 최소 40% 할인인 것 처럼 나오지만 제가 처음에 언급한 특가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거든요.
어떻게보면 사실 이 부분은 이 어플 말고 다른 숙소 예약 관련 업체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정상가를 꽤나 많이 높은 가격으로 설정해놓고 저렇게 할인율을 높이다 보니 일반 소비자들은 쉽게 유혹될 수 있거든요. 여러분은 꼭! 디스플레이상에 표시되는 수치보다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합리적인 숙소 이용 하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오늘 글은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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