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꿀팁아지트에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한 실제 후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너무나 쉽게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적인 부분과 실제 적용되는 일반인들의 효과는 또 다른 이야기인 것이 현실인 것 같은데요.
이에 오늘 글에서는 디시 인사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의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목차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디시 인사이드 후기 및 성공담 총정리
돌려서 다른 이야기 하기보다는, 디시 인사이드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에 대한 실제 경험담과 후기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ldl 낮추려면 정말 약밖에 없음?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체중을 14kg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했으나 LDL이 200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였기에 ldl 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문의하였는데요.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막히기 쉬운 상태가 되기에 낮춰야 한다.
이에 대하여 커피 관장 방법을 추천하는 사용자도 있었고, 고기 위주의 식단 때문에 LDL이 안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홍국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이 LDL 50 정도 낮아졌다는 후기도 있었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홍국이 약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고 반박하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대체로 스타틴 약이 부작용은 적고 효과가 더 크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결국 해당 글의 핵심은 홈케어보다는 병원 진료와 전문 의약품의 처방이 효과가 가장 크기에 주저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2) 콜레스테롤 ldl 낮추는데 좋은 영양제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는 총 콜레스테롤 226, LDL 147.6, 중성지방 202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고, 현재 오메가3, 비타민B, 밀크시슬을 복용 중이었습니다. 홍국까지 추가하려 했으나, 이렇게 막 추가하면 간에 부담이 갈까 걱정했는데요.
이에 대한 댓글에서는 홍삼, 레시틴 등이 추천되었으며, 특히 피타바스타틴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피타바스타틴은 LDL을 낮추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체로 홍국보다는 약물이 더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참고로 피타바스타틴은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으로, 고지혈증(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역시나 1번글과 맥락이 같죠?
(3) [정보/후기] 책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리뷰
해당 글은 책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에 대한 리뷰 글이었는데요.
이 글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건강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반박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 콜레스테롤 수치 자체는 심장 질환과 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염증, 산화, 당 등이 더 큰 원인이라는 주장.
b.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LDL A형은 증가하지만, 이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
c. 중요한 것은 HDL/TG 비율로, 이 비율이 2 이하라면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합니다.
d. 스타틴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크고, 사망률 감소 효과가 적다고 강조하며, 유산소 운동과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자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 고지혈증 약 말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있음?
작성자는 고지혈증 약을 피하고 싶은데, 이에 대해 댓글로 여러 대체 방법이 제안되었습니다.
홍삼과 코큐텐을 추천하는 댓글이 있었고, 스쿼트 운동과 같은 근력 운동, 식단 개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고지혈증 약 대신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중심입니다.
(5) 정상 콜레스테롤의 범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틴의 부작용)
이 글에서는 LDL과 HDL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운반체일 뿐이며, LDL 수치 자체를 지나치게 낮추는 것이 꼭 건강에 좋지 않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특히, 산화된 LDL이 문제이며, 산화되지 않은 LDL은 건강에 무해하다고 설명합니다.
스타틴 약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지만, 산화된 LDL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코큐텐 합성을 억제하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연 식이 요법과 생활 습관 개선을 강조합니다.
(6) 콜레스테롤 최악에서 1달 만에 정상으로 부활
작성자는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 운동은 하지 않았으며, 주로 영양제로 관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메가3와 같은 영양제를 통해 중성지방을 낮춘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일부 사용자들은 스타틴 약물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반박했습니다.
(7)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짐
작성자는 오메가3를 복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했다고 불안해했습니다.
이에 대해 댓글에서는 오메가3가 중성지방을 낮추지만 LDL을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중성지방과 LDL이 동시에 높을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8) LDL 수치를 160에서 80까지 낮춘 방법 (feat. MCT 오일)
작성자는 스타틴을 복용한 후, MCT 오일을 통해 콜레스테롤 관리를 성공적으로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MCT 오일은 일반적인 지방과 달리 간에서 빠르게 에너지를 생성하고, LDL 수치를 올리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식단에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중심으로 하여 MCT 오일을 첨가했으며, 포화지방 섭취는 줄였습니다. 작성자는 이를 통해 LDL을 성공적으로 낮추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9) 콜레스테롤 극복 후기
작성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285에서 202로 2달 만에 크게 떨어졌다고 보고했으며, 이를 위해 오메가3와 커피를 끊고, 녹차 카테킨을 복용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종합 :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지금까지는 커뮤니티에서의 세부 내용을 직접 보여드렸었는데요. 이번 챕터에서는 해당 자료 뿐 아니라 전문 정보들까지 종합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에 중요한 요소들
사실을 말하자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전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다수의 후기가 강조하고 있습니다.
식습관과 운동이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하더라도, 유전적인 요인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단 조절이 더욱 중요한데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채소와 식이섬유를 늘리는 것이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LDL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지만, 일부 사람들은 LDL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오메가3 섭취 여부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동 및 생활 습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다수의 후기가 강조했습니다. 하루에 만 보 걷기나 실내 자전거 타기가 대표적인 운동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흡연과 음주를 줄이는 것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꼽혔습니다.
영양제 및 기타 대체 방법
MCT 오일이 일반적인 지방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간에서 빠르게 에너지를 내고 LDL을 높이지 않으면서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다 섭취 시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국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코큐텐은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경우 부족해질 수 있는 필수 영양소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약물 복용에 대한 견해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급격하게 낮추는 데 효과적이나, 장기적인 부작용(예: 근육통, 간 기능 저하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스타틴을 복용하는 대신 식단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고자 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시간에는 디시 인사이드를 비롯하여 각 커뮤니티의 다양한 후기와 정보를 참고하여, 콜레스테롤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른 글 읽어보기
2024.10.03 - [생활 꿀팁/운동 , 건강 꿀팁] - 동맥 협착 의심 진단 받으셨다면 확인하세요!
동맥 협착 의심 진단 받으셨다면 확인하세요!
오늘 꿀팁아지트에서는 동맥 협착 의심 진단을 받으신 분들을 위한 점검 사항 및 관련 정보를 준비해보았습니다.혹시 건강 검진 결과를 받아보셨는데 동맥 협착 의심 혹은 동맥 경화 검사 관련
honeytipagit.tistory.com
2024.09.30 - [생활 꿀팁/운동 , 건강 꿀팁] - 리포직 점안겔 코 헐었을 때 효과 후기
리포직 점안겔 코 헐었을 때 효과 후기
오늘 꿀팁아지트에서는 리포직 점안겔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요. 이때, 콧물 때문에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코가 너무 건
honeytipagit.tistory.com
'생활 꿀팁 > 운동 , 건강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쥬란 쥬베룩 차이 및 가격 통증 완벽 정리 (30) | 2024.11.09 |
---|---|
액상형 전자담배 간접 흡연 괜찮을까? 실제 정보와 디시 후기 (2) | 2024.11.01 |
동맥 협착 의심 진단 받으셨다면 확인하세요! (1) | 2024.10.03 |
리포직 점안겔 코 헐었을 때 효과 후기 (1) | 2024.09.30 |
근육통 치료 샤론파스 동전파스 어떤 걸 붙여야 할까? (6) | 202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