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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취소 선입금, 무슨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꿀팁아지트입니다!! 오늘은 비씨카드 취소 선입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사실 이 용어는 약간 흔치 않은 경우일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궁금해하실 분들이 분명 있을꺼고 저 또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지만 해답을 얻지 못해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를 해서 알게 된 내용이라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답니당!

취소선입금

 

위의 사진은 제가 얼마 전 이용했던 결제를 취소하면서 발생했던 것인데요. 제 경우에는 비씨카드를 쓰는데, 저는 결제일이 13일이에요. 비씨카드의 경우에는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하게 되면 전달 1일부터 31일까지의 결제금액들을 다음달 13일날 한번에 결제를 하게 되는데요!

 

제 경우에는 2월말인 마지막주에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여행비용의 일부인 백만원을 1월 16일날 100만원을 결제를 했어요. 당연히 1월달에 결제한 금액이었기에 2월 13일날 저 백만원은 청구가 되어 제 계좌에서 빠져나갔고요!

 

그러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면서 2월 15일이 넘은 시기에 저는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저 100만원에 대한 전액 취소를 받기로 했어요.

 

이에따라 이미 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는데 카드 취소를 하면 어떤 식으로 돈을 돌려받는거지? 가 궁금해지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나오지가 않아서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았고, 그 답을 알게 되었답니다.

 

날짜까지

비씨카드의 경우에는 업체의 요청에 따라 비씨카드사에 데이터와  금액이 넘어가게 되면 카드사에서는 제 카드기록에 "취소 선입금 + 날짜"와 함께 기록을 추가시켜주는데요! 여기서 제가 결제했던 금액은 전액이 비씨카드를 통해 적혀진 날짜에 제 비씨카드 출금계좌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고 해요.

 

제 경우에는 3월 3일이라고 적혀져있었고, 정확히 오전 7시에 비씨취소선지급이라는 내용으로 돈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다른 카드사의 경우에는 카드사별로 전액이 현금으로 들어오지 않고, 그 달 청구될 카드 금액에서 돈이 까져서 오기도 한다고 하니, 다른 카드사인 분들의 경우에는 한번 확인을 해주셔야할 것 같지만, 비씨카드이시며 돈을 지불까지 하셨는데 취소를 확인 받으셨다면 저와 같이 진행이 될 것이에요!!

 

이상 간단한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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