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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 아지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문제를 다뤄보려고해요.

한동안 리브메이트 문제가 너무 쉽게 나와서

글을 올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의 문제는 제 기준으로는 조금 까다로웠네요!

 

인터넷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컴퓨터를 킨 겸!

오늘은 리브메이트 129회차 일반 상식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129회차
문제들

이번 퀴즈도 역시나 문제가 세 개인데요,

 

 

 

정답


정답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1번은 X이고요

2번은 Z세대이며

3번은 페르소나입니다.

 

 

 

해설


<1번문제>

1번의 문제는 빨강의 보색을 물어보고 있는 문제인데요.

먼저 보색이란 무엇일까요?!

 

 

보색이라는 것은 색상의 대비를 이루는 한 쌍의 색상을 말하는것이에요.

더 간단히 표현하자면 서로 반대되는 색이 보색인데요.

문제에서 나온 빨강의 보색은 노랑색이 아닌, 청록색이랍니다.

참고로 노랑색의 보색은 파랑색이에요.

보색표!

두 색을 합쳤을 때에 흰색이나 검정색의 무채색이 되는 색깔들이죠.

서로 반대도는 색인만큼 같이 위치하고 있을 때에는

두 색의 대비가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이에 따라서 보색은 디자인에 강조를 주기에 적합해요.

하지만 강렬한 워색의 보색을 통해 옷을 코디해버리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2번문제>

2번 문제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을 물어보고 있는데요.

이 세대는 Z세대입니다.

전형적인 모습

Z세대가 태어난 시기를 잘 살펴보시면요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던 시기죠?

이에 따라서 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이동식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세월을 어렸을 때 겪은 세대입니다. 물론 그것이 지금이기도 하구요.

그 전 세대(제 세대이네요..)의 경우에도 물론 스마트폰환경에 익숙하지만

제 세대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익숙했던 10대를 보냈지만

Z세대의 경우에는 그보다는 스마트폰이 더 익숙한 세대이죠.

 

Z세대는 개방성과 공유, 그리고 동영상 선호, 다양성과 개성이라는

특징을 지닌 세대로 볼 수 있습니다.

 

 

 

<3번>

마지막 3번은 페르소나에 관한 문제입니다.

페르소나라는 것은 라틴어로는 가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래는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해요.

고대에는 많은 관중들에게 배우의 목소리를 크게 들리게 하기 위한

마이크가 당연히 없었죠?

이에 따라서 고깔을 주로 사용했는데요.

연기를 하면서 고깔을 손에 들고 그러기가 불편해서

아예 가면에 고깔을 붙여넣었는데, 이때 가면에 연기하는 역할의

감정을 나타내는 얼굴을 함꼐 표현하였다고 해요.

 

예를 들자면 웃는 가면

 

이것이 유래가 되어서 심리학적으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한, 혹은

특정 고유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을 페르소나라고 부르게 되었는데요.

심리학계가 아닌 영화계에서는 감독이 애정하는 배우를 지칭하기도 하죠.

 

 

 

이상으로 이번주의 일반상식퀴즈를 풀고,

이에 관련해 조금 더 알아보았는데요.

만점받으시고

이번 한 주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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