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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만약 성공한다면 수혜주는?!


오늘 꿀팁아지트에서는 넷플릭스 수리남의 관련주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2022년 9월 9일 넷플릭스 공개를 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드라마 공개 이전부터 하정우와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 엄청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수리남은 공개된 지 이틀만에 넷플릭스 컨텐츠들 중, 세계 전체 8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의 경우, 단 이틀만에 1화부터 6화 결말까지 단숨에 정주행을 해버렸는데요. 

넷플릭스 수리남

이렇게 오징어게임이 그랬듯, 수리남 또한 엄청난 흡입력을 지니고 있는 상태인만큼 기대를 해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관련주들의 떡상일 것 같은데요. 그렇기에 이번 시간에는 저와 함께 넷플릭스 수리남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함께 보도록 하시죠.

 

오늘의 목차 (Contents)
1. 넷플릭스 수리남 관련주
  (1) 콘텐트리 중앙
  (2) 카카오
2. 넷플릭스 수리남의 성공 가능성

 

넷플릭스 수리남 관련주

1. 콘텐트리 중앙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수리남의 관련주 기업은 콘텐트리 중앙입니다. 콘텐트리중앙은 영화 및 방송 콘텐츠 투자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트리 중앙

물론, 콘텐트리 중앙에서 직접적으로 수리남을 제작한 것은 아니에요. 수리남의 공식적인 제작사는 퍼펙트 스톰 필름이라고 하는 회사인데요. 이 퍼펙트 스톰이라는 회사는 비상장 회사이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직접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퍼펙트스톰은 앞서 제가 말씀드린, 콘텐트리 중앙의 계열사 중 하나인 에스엘엘 중앙을 통해서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퍼펙트 스톰은 콘텐트리의 자회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2. 카카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수리남의 관련주는 바로 카카오입니다. 사실 카카오 또한 위에 설명드린 콘텐트리와 비슷한 맥락에서 넷플릭스 수리남의 관련주가 되는데요. 

카카오

수리남의 경우, 퍼펙트스톰이라는 회사와 함께 월광이라고 하는 영화사가 공동 제작을 맡았는데요. 이때 이 월광은 수리남의 감독인 윤종빈 감독이 2대 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1대 주주는 누구일까요? 바로 전체 지분 중 41%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가 바로 카카오의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월광의 최대 주주이고, 월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두 제작사가 모두 비상장사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투자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엔터의 모회사인 카카오의 경우에는 주식 상장이 되어있기에 카카오를 통해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수리남은 어떤 드라마? 성공 가능성


마지막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인 수리남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수리남이라는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해당 드라마사 실화를 기반으로 하며, 그 무대 또한 글로벌하기에 많은 국가들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리남은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이 칼리 카르텔과 손잡고 수리남의 마약왕이 된 한국인 조금행의 실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수리남의 위치

그 인물은 바로 조봉행인데요. 그는 한국 출신 마약왕 범죄인 인도로 구속 기소 등으로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지만, 실제로 조범인이 붙잡힌 건 2009년입니다. 

 

2009년 7월 23일 오후 5,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과르듀스 국제공항 권총과 방탄 조끼로 무장한 브라질 연방 경찰 8명과 한국 국정원 요권들이 조봉행을 구속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는데요.

 

조봉행은 민간인 협력자 k 씨의 소개로 마약 구매자를 만나기 위해 오후 5시에 브라질에 입국할 예정이었습니다. 수리남 밖으로 나오는 걸 지속적으로 거부하던 조봉행은 조력자 K의 활약을 바탕으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다른 넷플릭스 컨텐츠와 비슷?

넷플릭스에서는 바로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수리남을 만든 것인데요. 스토리 라인 자체는 사실 처음에 나르코스라고 하는 해외 드라마를 연상케 해서 불안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밌는 전개와 몰입감을 바탕으로 6회라는 시리즈 구성이 되어있는 만큼 꽤나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해당 드라마를 통해서 관련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나아가 코스피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마쳐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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