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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 뉴비기닝 :날아라 슛돌이 출연 인물(역대 출연진 근황 : 지승준 / 이강인 / 김태훈 / 이태석 / 서요셉 )
@#$ 2020. 1. 7. 18:59안녕하세요 꿀팁아지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최근 이슈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주제를 준비해보았어요.
한동안 제가 티비를 시청하지 않았어서 오랜만에 티비를 보려고 했는데요.
요즘에 새로 하는건 뭐있지? 하고 찾아보다가 제게 익숙한 제목의 티비 프로그램이
새로 시작한다는 뉴스가 있는거에요.
그 제목은 날아라 슛돌이 였는데요.
저 어렸을 때, 정말 쪼그미들이 (사실 그거 볼 당시에는 저도 그정도였어요..)
자기 키의 5분의1이상 되는 축구공을 차고 유니폼 입고 경기를 하던 프로그램으로
기억이 나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어렸을 때 봤던 프로였으면 지금은 진짜 엄청 오래지난 건데
이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깜짝 놀라서
찾아봤어요!
오늘 포스팅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해보려고 해요.
먼저 날아라 슛돌이 - 뉴비기닝 이라는 올 해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다음은 과거를 알아볼게요!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이번에 편성된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은 2020년 1월 7일, 즉 오늘 첫 방송인데요.
사실 날아라 슛돌이는, 이번 방영 이전인 작년에도 많이 이슈가 되었던 프로에요.
왜냐하면, 날아라 슛돌이 에 뽀시래기로 참여했던 한 소년이
오늘날 스페인에서 어마어마한 선수로 성장중이거든요.
여러분도 아시죠? 이강인!
이번 날아라 슛돌이- 뉴비기닝 역시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앞선 12월에 날아라 슛돌이 킥오프란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출연진들의 근황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홍보했었어요.
이번 프로그램의 연예인 감독으로는 김종국과 양세찬(코치)이 출연하며,
매니져로는 김소혜(그룹 I.O.I 출신) 양이 나온다고 해요.
스페셜 감독으로는 이동국 선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사실 날아라 슛돌이 1기에도 출연했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원래 날아라 슛돌이의 컨셉은
축구에 관하여 미숙한 어린 아이들에게 비전문가인 코치(연예인들)이 붙어서
함께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점점 재능 있는 선수들을 모으고 감독도 실제 프로 유명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컨셉이 변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7기인 더 비기닝에서는 과연 어떤 컨셉으로 갈지 참 궁금해요.
미리 나온 뉴스 기사를 보니, 김종국이 21:0으로 졌던 1기 때 생각이 났다는 인터뷰가
등장하고, 놀라운 점수가 나왔다는 말도 등장하는걸 보니,
무작정 잘하는 어린이들만 모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이강인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즐거운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언급이
되었고, PD 또한 "놀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한 것을 보니,
잠재성있는 어린이와 마냥 해맑은 어린이들이 조합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 같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55분에 방영하며 첫 방송은 오늘인 1월 7일입니다!
과거의 날아라 슛돌이
다음은 1기부터의 과거 슛돌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날아라 슛돌이 1기는 2005년 방영된 프로그램인데요.
당시에 김종국과 전진이 감독으로 나왔으며,
신정환, 김종민, 이연두가 각각 코치와 매니저로 나왔습니다.
실력보다는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위주로 나왔던지라 참 많이도 졌으며
(5개월만에 첫 승리를 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인기도 많았던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깐 7기까지 나왔겠죠?)
이후의 날아라 슛돌이는 1.5기 격인 날아라 슛돌이 드림팀을 필두로
날아라 슛돌이 2 (2006년 9월부터 방영),
슛돌이 3 ( 2007년 4월)
슛돌이 4 (2008년 3월)
슛돌이 5 (2009년 3월)
슛돌이 6 ( 2014년 5월) 까지 이어져왔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즌2부터는 (중간부터) KBS가 아닌, KBS N SPORT라는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방송이 되면서 인기가 점점 시들시들해졌다고 해요.
그럼 나머지 시즌 선수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지막으로는
축구계로 자리를 잡았고 근황이 알려진 선수들을 한번 찾아봤어요
근황
선수들 중 주요 출연 선수는 김태훈, 지승준, 조민호, 김태수가 있어요.
이 중 김태훈 선수는 울산 유스 소속으로 성장하였다가 현재는
일본 대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승준 선수는 정말 잘생긴 걸로 유명했었는데,
현재에는 캐나다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고 축구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성남의 팬으로 유명했던 조민호 선수 역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며 자랐지만
현재에는 선수가 아닌, 체육 지도자의 꿈을 키우며 살고 있다고 해요!
나머지 시즌의 선수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장 많이 진출한 건 시즌3의 어린이들 같아요.
우리가 잘 아는 발렌시아가의 이강인 뿐 아니라 서요셉 또한 발렌시아가의 입단 허가를
받았으나 스페인에서 뛰는게 불가능해 현재 한국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이태석과 김성민은 FC서울의 U-18팀인 오산고에서 유스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6기의 김해밀이란 어린이 또한 수원삼성 유스에서 뛰고 있다고 하니
이 프로그램 출신의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나라 축구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지죠?
+ 추가적으로 6기 주장이었던 천관희와 김도윤도
계속해서 꿈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해요!
이번 7기 또한
흥미 뿐 아니라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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