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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식사 후 쾌감을 주는 필수템이 되어버린 워터픽의 휴대용 버전!
안녕하세요? 꿀팁아지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워터픽 제품을 자랑해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양치과정은 어떨지 궁금해요.저는 초등학교 때는 막 건치아동으로 선정되어 상도 받고 그랬는데..크면서 이빨 모양이 바뀐건지, 아무리 열심히 양치를 해도 자꾸 뭐가 끼더라구요
양치질로 효과를 잘 못 봤던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치실 사용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치아 구조상 고기가 깊숙히 끼면 아무리 치실을 써도 이빨 사이에 남는게 생기고 다음날이되면 잇몸이 텅텅 붓는 일이 자주 발생했답니다..그러다가 집에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 있어요.바로 파나소닉에서 나온 구강세정기인데요!
그러나 이 녀석의 경우에는 집에서 코드 꼽고 써야 하다보니깐 여행가서는 똑같이 고생을 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러한 저를 위해 여자친구가 사준 제품이 바로 이 워터픽의 WP-450K였답니다.
목차
워터픽은 어느 나라 회사?!
가장 먼저, 워터픽이라는 회사 얘기부터 해볼게요! 사실 저는 이러한 종류의 구강세정기 자체를 몰랐다가 집에 파나소닉 제품이 들어온 뒤에 알게 되어서 파나소닉의 워터픽이라고 표현을 했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워터픽은 사실 미국의 구강세정기 브랜드 이름이며 쓰리엠의 스카치테이프 같은 위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집에서 쓰던 파나소닉 제품의 만족도가 높았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는 믿음이 갔어요!!
제품의 사이즈와 구성
제가 받은 제품은 아무래도 휴대용 구강세정기인만큼, 제품 자체적으로 내부에 물을 넣는 공간이 필요하기에 생각보다 그 부피가 컸어요. 하지만 여행을 갈 때에 백팩에 넣는 것이 부담스러울만큼 큰 건 절대 아니었기에 사이즈적으로 충분하다구 생각해요.
여기에 WP-450K 에는 하나의 세정팁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플라그 제거, 이물질 제거, 혓바닥 클리너 등 다양한 종류의 팁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쓸 수 있었고, 기본형의 경우는 특히 2개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휴대용 제품과 코드 제품(파나소닉)과의 비교
워터픽 파워 비교
아래 영상은 실제로 파나소닉 제품과 워터픽 제품의 파워를 비교하기 위해 제가 연속으로 찍어본 것인데요. 일단 소리에서 느껴지시겠지만 파나소닉의 구강세정기가 훨씬 강력하기는 해요. 애초에 파워 조절 단계 자체가 훨씬 세분화되어있는데요! 다만, 이는 코드선을 이용하는 제품과 휴대용 제품이라는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워터픽 WP-450K의 경우 파워가 2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2단계 기준으로, 파나소닉 최고 단계와 비교했을 경우 70%~75%정도의 파워였어요. 그렇지만, 실제로 구강 세정을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워터픽으로 써보고 파나소닉으로 한 번 더 했을 때, 새롭게 나오는 것이 없었어요!!
총결론 시간
워터픽에는 단 한 가지 단점이 있어요. 바로 휴대용이다보니깐 충전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지만 구강세정기를 하루 종일 쓰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많이 써도 1일에 최대 3회 이내인만큼 코드를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만큼이나 충분한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제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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