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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작가는 얼마나 벌었을까?


이번 시간에는 요즘 극장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책으로도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작품인 귀멸의 칼날을 주제로, 그 작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만화책으로 나온 것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애니메이션 및 영화로까지 제작되었으며 특히 넷플릭스에 올라오면서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된 작품인데요.

귀멸의 칼날 작품 내 장면 1

이 귀멸의 칼날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겠지만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이 작품의 작가에 대해서 궁금해질 수 밖에 없겠죠? 오늘은 이 작품의 작가인 고토케 코요하루씨에 대해 그 수입과 근황, 그리고 커리어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시죠!

 

귀멸의 칼날 작가 고토케 코요하루

가장 궁금한 것은 수입


가장 먼저, 가장 궁금해할만 부분인 귀멸의 칼날 작가의 수입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작품의 작가인 고토케 코요하루씨는 만화책의 대흥행을 이어 애니메이션, 하물며는 극장판으로 나온 작품까지 영화 순위에서 1등을 할 만큼 인기를 얻었는데요.

 

각별히 2020년 10월 개봉한 극장판도 전세계적으로 크나큰 흥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개봉 첫 3일동안 342만 관객을 동원한 것을 기점으로 9일만에 흥행 수입 100억엔을 기록하며 역사상 일본 영화 최단 기간 흥행 수입 100억엔에 돌파, 15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사상 일본 최단 기간 천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는데요. 이전까지 원피스, 드래곤볼, 나루토 등 모든 점프 작품들이 극장판 수익 100억엔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귀멸의 칼날 극장판의 기록은 더 의미 있는 기록이라구 해요.

 

이와 같은 성과를 분석해보았을 때, 작가인 고토케 코요하루씨의 경우 그에게 해당되는 수입만 최소 한국 돈으로 2,000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를 전체 귀멸의 칼날 작품이 일으킨 경제효과로 환산할 시에는 무려 일본 돈으로 2,700억엔이라며 하는데요. 

귀멸의 칼날 작품 내 장면 2

한국 돈으로 환산할 경우는 대다수 3조에 육박하는 돈을 벌어들인 작품이라며 하니, 그 중심에 있는 작가는 2천억원을 넉넉히 벌었을 만 하죠?

 

귀멸의 칼날의 인기

일본에서의 인기


가장 궁금한 부분은 해결이 된 만큼, 다음으로는 귀멸의 칼날의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발점인 일본을 알아볼까요? 

 

귀멸의 칼날은 2020년대 일본을 강타한 메가 히트작으로, 2019년에 방영된 만화를 계기로 사회 현상화, 2020년 극장판의 역사상급 흥행으로 역개인적인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누계 발행 1억 5천만부, 오리콘 사상 최초 단권 판매량 500만부 돌파, 일본 박스 오피스 역사상 1위 등 다른 인기작들이 몇년, 십 몇년간에 걸쳐 달성해온, 혹은 그 이상의 기록들을 근 일년 만에 세우면서, 단시간 임팩트로 이 작품을 능가하는 창작물은 없을 정도로 전무후무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 것이죠.

 

한국에서의 인기


일본에서만 인기를 끌던 귀멸의 칼날이 외국에서도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바로 애니메이션의 등장부터였습니다. 본래는 인터넷 등을 통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소문을 타고 소소하게 인기가 있는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2019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서점 기준 1권부터 최신간까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특별전이 열리기까지 했는데요!! 

 

특히 2021년 1월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이 국내에서 기대 이상으로 크나큰 흥행하고, 2월부터는 국내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기 시작하면서 라이트 팬층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국내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시작하자마자 일간 순위 4위를 기록하더니, 이후 2위를 며칠이나 계속하고 장기간 3위를 지키는 등 성공적인 분위기를 드러낸 것이죠. 현재인 2021년 5월 중순까지도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top10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되었던 것이죠.

 

작가의 근황은


귀멸의 칼날 작가인 고토케 코요하루씨는 여자로 알리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당시 24살의 나이로 후쿠오카현에서 과도한 사냥이라는 만화로 작가로 입문했는데요. 같은 해 JUMP 보물 신인 만화상을 수상한 이후에는 2014년 소년점프를 통해 공식 데뷔했다고 해요. 이후 그녀는 2016년부터는 최고의 인기작 귀멸의 칼날 연재를 시작해 2020년, 205화를 마지막으로 연재 4년 3개월 만에 완결 냈는데요!

 

그녀의 근황에 대해서는 해당 작품의 완결 당시 소년 점프 관계자는 작가의 거취에 대해 한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현재 작가는 주관적인 가족상의 이유로 만화가를 취소하고 본가로 돌아갈 예정이다라는 인터뷰를 담당자가 언급된 적이 있어요. 귀멸의 칼날 완결과 동일시에 잠정 은퇴를 선언한 것이인데요! 설령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워낙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었던지라 작가에게도 부담이 될 만큼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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